이마트가 리조트 업계 1위 소노호텔앤리조트와 함께 숙박권, 워터파크 이용권 판매에 나선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물놀이 시즌인 만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행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광·숙박 업계와 연계한 프로모션이다.
이마트는 다음달 8일까지 이마트 고객만족센터에서 소노호텔앤리조트 주중 숙박권+워터파크 3인 이용권
정부가 다음 달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체계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여행과 외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롯데온이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1일부터 2만여개 숙박 및 레저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불어 해외 항공권 및 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