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은 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23년 상상 RESTART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하고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상 RESTART 장학사업’은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무의탁 소년원 재·출원생 중 학업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정해 학습지원비, 생활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나금융은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ESG 중장기 비전인 '내일을 위한 큰 걸음(Big Step for Tomorrow)’의 지속적인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전문 플랫폼을 구축해 ‘행복한 금융’의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은 김 후보자가 24일 한국소년보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년보호협회는 소년원생 등 불우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 교육과 정착 지원을 하는 법무부 산하 재단이다.
준비단은 "김 후보자가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변호사 활동을 하며 적지 않은 보수를 받은 점에 대해 무겁게 생각한다"고 밝
KT&G 임직원들이 위기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창업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전액 마련되었으며, 한국소년보호협회에서 창업보육교육을 수료한 이들의 창업 기초 자금으로 쓰인다.
KT&G는 창업 후에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회와
쓰레기죽 파문 등 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김철호 본죽 대표가 사회적 매장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12일 충무로에 본도시락‘희망 나눔 가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며 수익금 전액을 한국소년보호협회에 기부한다. 본아이에프측은 김 대표가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소년보호협회 이중명 회장의 소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