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으로 꼽히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한일 간 금융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선다. 진 회장은 내달 초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일본을 찾아 양국 간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김 위원장의 방일 일정에 맞춰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출장에 나선다.
진 회장은 김 위원장과 함께 일본 금융당국과 7년 만의 금
금융감독원은 일본을 방문 중인 이복현 금감원장이 쿠리타 테루히사 금융청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원장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제12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GHO)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다.
이날 두 사람은 2016년 6월 이후 중단된 '한일 금융감독 셔틀미팅'을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제12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GHOS)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16명이 참석한다.
이복현 원장은 '최근 (SVB 등) 사태의 교훈을 고려한 효과적인 은행감독' 주제
23일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이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제12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 GHOS)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한국·중국·일본·호주·인도네시아 금융감독기관 5개와 한국·호주·중국·홍콩·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KB금융에 대한 제재가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불이익을 받는 것에 대해 권리보전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원장은 28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절차의 정당성이 중요하다. 최대한 소명기회를 주는 것이 금융당국의 소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제재대상만 200명이고 국민은행의 경우 K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일본 금융청장관과 한·일 금융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금감원은 9일 최수현 금감원장이 9,10일 양일간 일본서 개최되는 ‘제2차 한·일 금융감독 셔틀미팅’ 참석을 위해 이날 오후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한국 금감원장과 일본 금융청 장관간 개최하는 정례회의로 고위급 회담과 실무급 회의가 동시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