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검사센터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조직적합성(HLA)검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검사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랩지노믹스 검사센터는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 세포 기증희망자의 조직 적합성 항원검사(Human Leukocyte Antigen, HLA)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장기이식 거부반응 예측 분야의 공동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969년 국내 최초로 신이식을 거행했고, 2001년 장기이식센터 개소 이래 2015년 뇌사기증 300회, 신장이식 2500회, 2017년 간이식 100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와 더불어 기업 구성원 모두가 뜻을 같이해야 한다.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 영업 일선을 담당하는 라이프플래너까지 전 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푸르덴셜생명은 특별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인간사랑 가족사랑’의 설립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 초기부터 사내에 사회사업팀을 만들어 다양한
한국야쿠르트에서 자신의 골수를 기증한 신입사원이 나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남 마산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정민 사원(28)은 지난 3월 생면부지 백혈병 환자를 위해 조혈모 세포를 기증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헌혈 활동을 벌여온 한국야쿠르트에서 조혈모 세포 기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원의 사랑 나눔은 2004년 군복무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 어머니가 세포기증을 하고 브린은 자신의 DNA와 자금을 제공하는 등 파킨슨병 치료를 위해 브린 일가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미국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세르게이 브린의 어머니인 제니아 브린(62세)은 피부세포를 스탠포드대에 기증했다.
스탠포드대 과학자들
한국의 푸르덴셜3사(투자증권, 자산운용, 생명보험)는 전세계 푸르덴셜 가족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강남 본사 및 전국 헌혈의 집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하는 사랑의 헌혈 및 조혈모 세포 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11일에는 자발적으로 구성된 126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