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등 문화재 피해는 45건으로 증가했다. 각종 시설의 응급복구는 4천47건 가운데 3741건(92.4%) 완료됐다.
둔치주차장 61곳, 하천변 41곳 등도 통제됐다. 9개 국립공원의 171개 탐방로, 고속도로 1곳(용인서울선 서판교IC 인근) 국도 1곳(31호선 인제 하추리~합강리 일원) 등도 통제 중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세종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9일 행복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스마트시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