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울산, 포항에서 약 166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울산 무거동 주상복합 설계용역, 포항 호미곶 복합관광시설 개발사업 설계용역 등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복합시설에 대한 설계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주
동부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영등포동 2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영등포동 2가 439번지 일대 3355㎡에 지하 4층~지상 29층 높이로 아파트 156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ㆍ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가까운 게 장점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