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문교수단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이날 발표자로 나선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주식 투자 인구가 1400만 명이 넘고 주식소유의 목적도 제각기인 상황에서 이사가 모든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과도한 민사책임으로 인하여 이사의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기대하기 어렵게 될 것은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식회사를 둘러싼 이해관계자는...
민준선 딜부문 대표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010년 파트너로 승진해, 포스코, 산업은행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인수 및 매각 자문, 가치평가와 분할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가족경영기업 서비스 리더와 딜부문 부대표(Deputy Leader)를 역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이 M&A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데...
배재민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후 24년간 글로벌 컨설팅사에 재직하며 삼성, SK, LG, 현대자동차그룹, HD현대, 아모레퍼시픽, 카카오 그룹 등 국내외 선도 회사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온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이번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조직변화와 함께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이에 고객에게 해당 센터의 부동산 전문위원과 세무 전문가를 통해 부동산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가치와 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부행장은 WM사업과 함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법인 고객의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옥이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총선 공약으로 전문성을 가진 기관투자자의 자본인 ‘스마트머니’부터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국민의힘도 물밑에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 문제도 현재 논의되고 있는데, 비트코인 현물 ETF를 허용하려면 결국...
유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8년 동안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행정법원 등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다가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었다.
특히 대법원에서는 2019년부터 민사조 및 조세조에서 4년간 재판연구관으로 재임했고 법원에서 유일하게 독일 막스플랑크 조세법...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하는 등 사법부 출신 신규 사외이사 후보도 14.6%(6명)를 차지했다.
세번째로 비율이 높은 국세청 출신(5명·12.2%) 가운데는 김희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김앤장 고문)이 현대오토에버와 효성첨단소재 신규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김영기 전 국세청 조사국장(세무법인 티앤피 대표)은 신세계푸드 사외이사로...
용산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학 중 행정고시(33회)에 합격했다. 국토부 지역정책과·혁신도시과·항공정책실장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특히 철도운영과장·철도국장을 지내며 철도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고 차관 시절 수도권 광역급행철토(GTX) 건설 등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을 수립을 주도했다.
인재위는 "풍부한...
다수 게임사에 대한 외부 감사 경험이 있는 오세영 회계사가 감사로, 기업조세 전문 한건희 세무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이현희, 게임 이용자 박대성, 이재원, 노경훈씨가 각 이사로 선출됐다.
선출된 게임이용자협회의 임원들은 "게임사 등 게임물관련사업자, 정부와 게임위, 게임을 질병으로 음해하는 세력과 게이머의 목소리를 곡해하는 분들을 상대로...
자문위원단에는 박재환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두 번째 연임을 확정했고, 유승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장정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롭게 위촉했다.
박재환 교수는 현재 포스코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회계전문가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및 감리위원회 감리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세무학회...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장은 상호금융권이 규제 체계의 차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법령, 규제, 외부감사 및 내부감사 관련 규제의 차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감독당국은 은행 규모와 상관없이 효과적인 내부통제 구축을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호금융권이 ‘통제환경’, ‘위험평가’, ‘통제 활동’, ‘정보 및 의사소통’...
토론자로는 한재준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장, 권향원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안용섭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는 금융감독 체계 개편, 내부통제 강화, 정부 부처 간 칸막이 행정 실태 등 다양한 논점을 다룰 예정이다.
홍성국 민주당 의원은 "대표적인 서민경제...
△1965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한국공인회계사 및 미국 회계사(캘리포니아주)
△1987년 삼일회계법인 입사
△1993~1998년 C&L (PwC 전신) 미국 산호세 오피스 근무
△2010년 PwC 미국 독립성 오피스 근무
△2015~2017년 삼일회계법인 Human Capital 리더
△2017~2020년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2020년 7월~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또 백승훈 대표세무사는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해 12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도 승인됐다. 쌍용C&E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판매가격 인상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8.28% 증가한 1조 9650억 4200만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20% 감소한 2208억...
학위취득 이후에는 중앙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창업경영대학원, 심리서비스대학원, 예술대학원 등 연계된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CU가 전문 교육기관과 손잡은 이유는 자기계발 요구가 높은 가맹점주와 스태프의 학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최근 3년 동안 CU와 제휴된 교육기관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맹점주와 스태프는 약 30명이다....
전 차기회장은 2008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세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5년간 행정안전부 및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상임조세심판관) 등에서 근무했고, 한국지방세연구원 초청선임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공공평가위원회 위원장, 한국감정평가학회 공공부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문가 의견은 엇갈린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이익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따라 당연히 과세해야 한다”면서 “시장 상황이 어렵다는 주장은 이익이 안 나면 세금을 안 내도 되는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 과세 기준 체계가 없다고 하는 지적도 있는데, 이미 2020년에 만들어 놓았다”고 지적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이번 인사는 2023 회계연도 시작을 앞두고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선임해 새로운 성장 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딜로이트 안진은 설명했다.
장수재 회계감사본부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1999년 딜로이트 안진에 입사, 첨단기술ㆍ엔터테인먼트ㆍ통신산업(TET) 리더와 글로벌 자문 위원회 멤버를 거치며 회계감사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