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전남 순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 세모그룹 유병언 회장의 장례식이 다음 주말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구원파 측은 "장례일정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 주 금토일(29일~31일) 3일 중 하루로 좁혀진 상태"라고 전하며 "토요일에 가장 많은 신도가 모이는 만큼 토요일이 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장소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이아 금수원 인근
유병언 장남 소환불응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검찰의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검찰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대균 씨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인천지검에 나오라고 통보했지만 사전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에 다시 한 번 소환을 통보한 후, 또 다시 응하지 않을 경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그룹
이용욱 해경 국장이 세모그룹에서 일했던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해경이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해경 소속 경찰관의 자택에 머물게 했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튿날인 지난 17일 이준석 세월호 선장은 오전 10시 30분 목포해경에 소환돼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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