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의 미국 자회사 세랄리 파이브로시스(세랄리)는 자사의 주요 개발품목인 TLY012가 미국 FDA로부터 전신경화증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TLY012는 이미 2019년 9월 FDA로부터 만성췌장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지정은 전신경화증 치료를 위한 두 번째 지정이다.
세랄리는 202
치매 치료제 개발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숙원이다.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제 개발 실패율은 99%에 육박한다. 2003년 이후 치매치료제에 관한 미국 FDA(식품의약처)의 신약허가 승인 건수는 0건으로 업계에서는 난공불락이라 불릴 정도다.
이 같이 실패율 높은 시장에 퇴행성 뇌신경질환(치매·파킨슨병 등) 예방과 극복을 위한 ‘
동구바이오제약이 유니콘 기업(1조 원 가치 평가받는 비상장사)으로 꼽히는 디앤디파마텍의 지분 가치 상승으로 높은 평가 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앤디파나텍은 올해 3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기평)를 받을 예정으로, 이르면 3분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기술성 평가 자료를 준비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바이오벤처 디앤디파마텍의 개발 중인 신약이 미국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업체로 자회사 세랄리 파이브로시스가 개발 진행중인 섬유화 치료제 ‘TLY012’가 미국 FDA로부터 만성췌장염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근본적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만성췌장염 시장에서 ‘TL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인 세랄리 파이브로시스는 24일(미국 현지시간), 개발 중인 섬유화 치료제 ‘TLY012’가 만성췌장염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으로 인한 섬유화가 특징인 질환으로 섬유화가 진행됨에 따라 내/외분비 기능이 저하되고 복부통증, 당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이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이자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 업체인 디앤디파마텍이 신약파이프라인을 발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디앤디파마텍에 따르면 최근 1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했고, 내년 코스닥 상장시 1조5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의대 교수 및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