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저렴한 임대조건의 행복주택(신혼희망타운)을 신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부천원종 공공주택지구 내 B2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197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청약접수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부천원종 신혼희망타운 B2블록으로 총 세대수 594
국토교통부는 25일 제2차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안)(기본방침)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까지 수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본 방침은 향후 225곳까지 증가할 전국 노후계획도시에 적용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청사진이자, 세부계획 수립을
하나증권은 30일 DL이앤씨에 대해 매출에서 주택 부문이 부진할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플랜트 부문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 올해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3% 증가한 2조1000억 원, 영업이익을 9.2% 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과 함께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옛 경찰대학교 부지를 살펴보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이하 언남지구)’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25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과 시 관계자들, 이한준 사장과 LH 관계자들은 언남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
용인특례시에서도 30년 된 노후 공동주택 첫 리모델링이 시작됐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준공 30년 지난 수지1지구 내 수지보원아파트와 수지초입마을아파트 등 2곳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이는 첫 리모델링 인가다.
앞서 3월 윤석열 대통령은 용인특례시청에서 23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
서울 마포구가 주민 참여로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목표로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에 참여할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소재한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으로 10월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우선 모집할 계획이다.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는 가로 4~6m, 세로 3m의 크기로 설계되며, 내부에는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지연의 원인이 되는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제도개선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기초지자체 인・허가 협의회(협의회)’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택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는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하여 관내 주택 및 정비사업 인・허가 처리 현황과 지연사례 등을 공유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0월 인천 연수구에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송도역 인근 28만9976㎡(약 8만8000평) 부지를 공동주택 5개 블록과 상업시설, 학교, 공원, 도로 등을 갖춘 정비된 구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삼성물산이 시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이 중 3개 블록
국토교통부는 제2차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차 협의회 이후 9개월여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주택사업 인・허가 대기물량을 신속히 처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해 사업주체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주택공급여건 악화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도시로의 성장 고려해 도시구조 개편 연구 해야"-2주년 언론브리핑서 "용인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는 길 가고 있다"며 "대규모 인구증가로 분당신도시 정도의 수요 추가에 대비 방침" 밝혀-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이동읍 신도시 지정,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국도45호선 예타면
하나증권은 3일 DL이앤씨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1분기에 나타난 분위기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2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2.7% 감소한 698억 원으로 추정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과 28일 OBS라디오 ‘최진만·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시장 민선 8기 용인시장 취임 후 2년간 펼쳐 온 시정에 대한 소회와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눈부신 변화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발목 잡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8년 동안 멈췄던 옛 경찰대 부지
탄소중립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제로 에너지 건축물과 그린 리모델링을 통한 녹색 건축 혁신이 필수적이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최소 39%를 차지하는 건축물이 바뀌어야 탄소 배출의 감축도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녹색 건축 분야의 전문가와 정부 등 관계자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건축물 자재의 사용부터 시작해 에너지 사용
김진성 누리플렉스 대표는 27일 “녹색 건축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반 사람들도 쉽게 사용량을 조회하고, 거래하고, 탄소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간에서의 시장, ‘플랫폼’의 역할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4’ 세션2(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 프로그램에 출연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경강선 연장 등 시정 주요 이슈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평택시 등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지난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용인 이동ㆍ남사읍에 유치했는데, 국가산단 일부가 송탄 상수원보호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새 주거유형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층 역량 강화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28회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LH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 28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주택분야 최장·최대 규모 정기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지역과 청
8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옛 경찰대 부지에 건설될 아파트가 1200가구 줄어들고 동백 IC 신설과 연계하는 등 인근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경찰대 부지에 주거, 문화·체육 시설 등을 건설하면서, 주변 교통도 개선할 수 있는 기틀을
최근 1~2년 새 강남과 용산, 한강뷰 고급주택 거래를 중심으로 수십억~수백억 대의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고급주택 시장 분석: 고급주택 트렌드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고급주택을 양적 측면(가격)뿐 아니라 질적 측면(고급 자재 사용, 생활 편의 등)에서도 좋아야 하고 사생활 보호가 잘 되고
경기 용인특례시는 언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교통, 주거 등 시민 입장에서 대폭 개선된 개발 계획을 만들어 진행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2016년 12월 30일 민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고시 당시 6626호로 계획됐던 언남지구 세대수는 20% 이상을 줄여서 쾌적한 주거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가 이행강제금 부과 감경률을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을 이번 달 내 처리할 전망이다. 2022년 이태원 참사를 키운 것이 불법건축물이었음에도, 도리어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어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국토위는 이번 주 중 전체회의를 열어 이행강제금 부과 경감률을 현행 50%에서 75%로 상향하는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