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지구에 공급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8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미니 신도시급인 3200가구 대단지로 조성돼 천안 주택시장의 핵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분양시장에서 특화 설계 적용 아파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건설사들도 실용성을 높이는 설계, 평면 다양화, 실내 쾌적성을 위한 시스템 등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이달 분양에 나선 결과 전체 650가구 모집에 4만1802명이 몰리면서 평균 64.3대 1의
현대엔지니어링이 20일 최신 주거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주거상품 2종을 공개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사회적 분위기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주거트렌드 ‘소중한 일상’과 △나에게 진심, Signature △허물어진 경계, Boundless △지속가능한 내일, Green Route 등 세가지 세부 테마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주거상품 △
국내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일반분양 아파트가 11일 청약 신청을 받는다.
쌍용건설은 4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에 짓는 ‘송파 더 플래티넘’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가구 수를 늘린 가구 증가형 리모델링 1호 단지로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299가구가 지하 3층~지
한양은 8일부터 천안 동남구 풍세지구에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천안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된다.
주요 평형별 가구 수는 △59㎡ 554가구 △75㎡ 524가구 △84㎡A 463가구 △84㎡B 499가구 △84㎡C 584가구 △84㎡D
1803가구 규모로 탈바꿈… 광명시 최초 리모델링 단지신축 235가구는 일반 분양
쌍용건설은 21일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경기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전날 열린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 838명 중 777명의 찬성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쌍용건설은 컨소시엄 주간
부동산시장에서 틈새면적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0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이후 전용면적 70㎡형대 주택형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15년 5.04대 1에서 지난해 7.92대 1로 껑충 뛰었다.
비주류로 평가받던 전용 70㎡대 아파트가 최근 인기를 끄는 이유는 2~3인 가족 증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신축 아파
서울 송파구 오금동 아남아파트가 내년 하반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아남아파트 리모델링사업조합 관계자는 "28일 분담금 확정총회 개최에 이어, 내년에 이주와 착공을 진행해 송파구 최초 리모델링 아파트로서 탈바꿈할 것"이라고 27일 말했다.
이 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
쌍용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신답역 인근에 위치한 15층 2개동 225가구 규모의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9일 열린 신답극동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75명 중 151명의 찬성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987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1개 동을 신축해 기존 건물에 붙이
각종 개발계획들이 진행중인 영종도에 첫 ‘e편한세상’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를 2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0
각종 개발계획 등이 진행되고 있는 영종도에 ‘e편한세상’ 첫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를 7월 중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1
GS건설은 오는 2일 포항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포항 남구 대잠동 98-46에 들어서는 포항자이는 지하 2층~ 지상 34층 12개동 총 1567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 △72㎡ 376가구 △84㎡ 931가구 △98㎡ 183가구 △113㎡ 61가구 △105㎡(PH) 3가구 △113㎡(PH) 9가구 △135㎡(PH) 4가구 등으로 구성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공급으로 선보이는 주택형은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
세대분리형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른 바 ‘한 지붕 두 가족’ 형태의 평면구성으로 두 세대가 한 아파트에 같이 산다는 것이다. 물론 벽이나 문을 설치해 세대별 프라이버시는 보장된다.
이 평면의 장점은 임대수익 창출이다. 저금리기조로 인해 전세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있는 반면 월세가 대세로 바뀌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세대분리형 단지가 임대
서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1300여 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 중구 만리동에 들어서는 ‘서울역센트럴자이’는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서울지하철 1, 4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조건뿐만 아니라 임대수익도 올릴 수 있는 세대분리형 구조를 갖췄다. 이로 인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단지로
GS건설이 7일 서울시 중구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만리 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동 1341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1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면적별 72㎡ 97가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시범 초,중,고 조성 예정 등 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시흥 배곧신도시에 한라(구 한라건설)가 지난 3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첫 공급을 시작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난 31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동안 4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31일 견본주택 오픈 시간 이전
수도권 신도시 85㎡(이하 전용면적) 아파트를 수직증축 리모델링할 경우 공사비 충당은 물론, 최대 4000만원의 이익까지 챙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쌍용건설은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법적으로 가능해지자 임대가 가능한 복층형과 세대분리형 리모델링 평면 설계도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특허도 출원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쌍용건설 분석에 따르면 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