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회고록 둘러싼 논란 계속교보문고 '세기와더불어' 판매 중단 다른 판매처에서는 25일 기준 구매 가능일각에서는 "판매해도 괜찮다" 의견도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둘러싼 국가보안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보문고가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25일 출판계에 따르면 교보문고는 지난 23일 오후 대책회의를 열고 '세기와 더불어' 신규 판매
북한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국내에 출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회고록은 과거 대법원 판결에서 '이적표현물'로 규정된 바 있다. 통일부는 출판 경위 파악에 나선 상황이다.
국내 출판사인 ‘도서출판 민족사랑방’이 지난 1일 김일성 주석의 항일투쟁사를 다룬 회고록을 시판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민족사랑방은 사단법인 남북민간교류협
이석기 의원 입장, 이민위천
내란 음모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잠적한 지 하루 만에 국회에 나와 혐의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28일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압수수색을 비롯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잠적했던 이석기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석기 의원은 혐의 내용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국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