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사진)이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 겸 서태평양지역 대표에 취임했다.
앞으로 3년간 한국·일본·호주·중국·홍콩·대만·몽고·필리핀 등 8개 회원국이 있는 서태평양지역 여의사들을 대표하는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으로, 세계 여성들의 권익, 여성과 아동의 건강 및 젊은 여의사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한독은 제11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독은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한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의 선구자로서 다양한 국책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후학 양성과 연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홍승길 교수와 박경아 교수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기부식에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한창수 기금사업본부장, 류임주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의학발전기금은 향후 해부학교실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일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14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배순희 미즈앤미여성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보건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ㆍ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배 원장은 2008년부터 대한
한국 근현대사 속 여의사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7차 여성사박물관 국회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여의사, 근대 사회변화의 주체로 서다”라는 주제로 한국 근현대사 속 여의사들의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사단법인 역사․여성․미래 이배용 이사장이 기조발표로 나서 한국 근대화 과정에서 생명의 존엄성
한국인 최초로 세계여자의사회 회장에 당선돼 전 세계 여자의사의 차별 해소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써온 의학계 원로 주일억 박사가 21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1978~1980년), 세계여자의사회 회장(1989~1992년),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2003~2004년)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故 인해(仁海) 오정희 교수가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고려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올해 타계 20주기를 맞는 故 오정희 교수는 지난 2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7회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며 다시금 역사를 되새겼다.
오정희 교수(1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은 제9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세계재활의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재활의학 전공의의 논문 지도 등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의협과 화이자제약은 김교수가 재활의학
“공중 보건에서 예방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기회입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항문암, 외음부암, 두경부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암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생식기 관련 질병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 여의사의 축제인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총회에서 강연을 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캐나다 출신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한국여자의사회가 주최하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일 이화여대에서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 주제로 주요 연사들이 의료계의 여성 리더십과 세계보건의료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폐회식이 열리는 3일에는 박경아 연세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취임식이
한국여자의사회가 주최하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국제학술대회’가 1일 이화여대에서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이라는 주제로 주요 연사들이 의료계의 여성 리더십과 세계보건의료 발전에서 여성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1000여명의 의사회 회원을 비롯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노환규 대한의사협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학술대회가 오는 31일부터 3박4일간 이화여대에서 열린다.
12일 한국여자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1989년 서울대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전 세계 40여개국 여의사 1000여명이 등록을 마쳤다.
‘여의사의 힘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학술대회에서는 마거릿 뭉헤레라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 아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오는 3월 5일까지 제5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수상자를 공모한다.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의사들을 발굴, 그들의 국제기구 진출 및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국제 의료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