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레드플러스(이하 REDD+)’ 본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제안
LG전자가 현지시간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전광판에서 유엔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
이 영상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Leave NO ONE behind)’을 주제로 FAO에서 제작했다. 영상에는 기아 종식을 위해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는 사명에서 도출한 ‘나무’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난 2월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기반
- 세계산림총회 연계 출품작 업비트 NFT 통해 공개- NFT 판매 수익금 일부·수수료 전액 기부키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디지털 아트 전시회 ’8K Big Picture in FOR: REST전(이하 포레스트 전)’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을 NFT로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산림청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1만260그루의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진행했던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일환이다.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을 활용한 숲 회복 지원 프로젝트다. 지
신한금융그룹은 6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골드스미스 영국 태평양 및 국제 환경부 장관과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금융회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참석차 방한한 골드스미스(Frank Zacharias Robin Goldsmith) 장관은 지난해
SK E&S가 동티모르 정부와 손잡고 산림 개발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통한 탄소감축에 나선다.
SK E&S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동티모르 정부, SK임업과 ‘동티모르의 지속가능한 조림·산림보전 프로젝트 개발에 관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세계산림총회(WFC) 참석차 이뤄진 동티모르 정부단의 방한을 계기로 체결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참가해 수리온 계열의 산림·소방·경찰·해경·의무후송 헬기 등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6년마다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산림행사로, 이번 총회에는 필리핀·태국·말레이시아 등 120개국의 정부와 기업 관계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산림 분야 국제협력 및 활동의 활성화로 지속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산림회복을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숲을 지키고 가꾸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 기조연설에 나서 "한국 국민들은 식민 지배와 전쟁으로 산림이 파괴된 아픔을 실제로 경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황폐해진 국토를
LG그룹이 산림청과 함께 동해안 산불로 훼손된 산림자원복원과 동·식물 자연 생태계 보존을 통한 ESG 경영을 강화한다.
LG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와 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와 동해안 산불지역 등 산림재해로 훼손된 지역
2014년 단순평균치, 2015년 이후 가중평균치 인용재정건선성 OECD 지표 "단순평균치 비교해야"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필요한 통계치만 인용해 우리나라의 재정건정성을 상당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일반정부부채(D2)에
신원섭(58) 충북대 교수가 국제 산림 문제를 조율하는 사령탑에 올랐다. 신 교수는 이달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총회에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FAO 산림위원회 의장은 FAO의 산림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국제 산림 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국과 FAO 사이를 조정하는 일을 맡는다. 신 교수는 2020년까지
산림청은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차기 의장에 내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 교수는 이날(현지시각) 로마에서 열린 제24차 FAO 산림위원회에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산림청 측은 "한국은 대표적인 산림복원 성공 국가로 많은 국가와 FAO로부터 차기 의장직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3~2017년
서울시가 세계 3대 MICE(국제회의ㆍ기업회의ㆍ포상관광ㆍ전시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산업육성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4일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인 MICE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6년 MICE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18년까지 세계 3대 MICE 도시 도약을 목표로 △체계적인 MICE 유치확대 △MICE 참가자의 만족
산림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클락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에 참석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통하는 ‘세계산림총회(WFC)’는 산림 지식ㆍ경험 공유, 산림 보존ㆍ관리 및 사회ㆍ경제ㆍ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분야 국제회의로, 6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