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형 질환으로 여겨지는 결핵(Tuberculosis)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국가 2급 감염병이다. 주로 폐결핵 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 또는 비말핵이 공기 중으로 퍼져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을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3대 집중 관리 질환으
대한결핵협회와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22일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STOP-TB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3월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을 기념해 결핵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고, 결핵치료를 위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파트너십에 따라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운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던 결핵의 발병원인인 결핵균 발견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정됐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1위에 해당되는 결핵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2010년부터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보건의료수준의 향상과 사회경제적 발전으로 결핵환자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전체 국민의 1/3이 결핵균에 감염
다국적 제약사 한국릴리와 대한결핵협회가 주최하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으로 듣는 결핵 이야기’ 자선 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제29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두 단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자선 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예술과 결핵’을 테마로 클래식 음악에 얽
한국릴리는 오는 24일 제1회 결핵 예방의 날(제29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2011 결핵 퇴치를 위한 희망메시지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난해 자선 음악회, 사진전 등 '예술과 결핵'을 주제로 결핵 예방과 퇴치의 중요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전달하며 호응을 얻었던 한국릴리는 우리 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다제내성 결핵의 확산을 막고 사회적인 관심을 고
질병관리본부와 사단법인 대한결핵협회는 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결핵예방의 날(제28회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전재희 장관과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변웅전 위원장, STOP TB운동본부 총재 신상진 국회의원 등 결핵 및 보건관련 단체장과 학계 및 각계 주요인사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7회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아직도 후진국형 감염실태에 있는 우리나라 결핵의 심각성 등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정부의 결핵퇴치2030 계획에 따라 새로운 질병관리모델로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