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언니’, ‘바비톡’ 등 '성형 앱'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성형 앱은 소비자들에게 성형·병원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로, 성형외과·피부과등의 병원은 홍보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드러나고 있어 소비자들을 위한 활용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그간 대리수술, 대리댓글
SNS가 타인에 대한 질투와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해 이른바 ‘카·페·인 우울증(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줄임)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SNS가 성형수술 욕구를 자극시킨다는 설문 결과도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드림성형외과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SNS를 이용하면서 성형수술 욕구를 느낀 적이 있나?’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