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따라 투융자 방식으로 1250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투융자 지원예산은 총 1250억 원 규모다.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 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 원으로 나뉜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성장가치가 크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전환사채(CB)...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업공개(IPO) 가능성 높은 기술력·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 대상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등의 형태로 유동성을 지원하는 투융자복합금융방식 정책자금이다.
이날 IR마트에 참여한 기업은 △힐스로보틱스(5G 및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운영 표준 플랫폼) △벤디트(클라우드 기반 숙박업 SaaS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네오테크...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진공은 200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976개사에 8126억 원의 성장공유형 대출을 지원했다.
특히, 중진공은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침체와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해 침체한...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회원사 43사와 벤처투자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사의 모험자본, 성장공유형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유치와 자금조달, IR 활동 상담 등이 진행됐고, 총 83건의 투자 미팅이 이뤄졌다.
주요 코넥스 참가기업은 △라피치(AI 음성인식), △탈로스(2차전지 배터리팩) △메디쎄이(척추관절 임플란트), △블루탑(전장용 PCB 제조 및 생산)...
특히 11월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업당 보증한도를 5000억 원에서 7000억 원으로 확대해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사업시행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위험분담형(BTO-rs), 손익공유형(BTO-a) 등 새로운 유형의 민자사업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창동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초기...
하지만 이 경우에도 신용·담보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대출 접근성이 낮으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보고서는 완화적 통화정책이 시행될 때는 중소기업 대상 신용평가 체계를 정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이를 통해 저평가된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이익공유·성장공유형 대출 조건을 완화해 중소기업의 대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일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과 지역형 예비유니콘 후보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비대면 KOSME IR마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IR마트는 유전자세포치료 신약 개발 기업인 티카로스 등 바이오, ICT 기술 분야 등에 핵심기술을 보유한 5개사가 민간 벤처캐피탈(VC)과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
또한 지역예선 통과 기업 중 특구챌린지 본선 입상기업 6개사에 대해서는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중진공은 최대 5억 원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기술의 사업화를 돕는다.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정책자금,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중진공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규제자유특구에서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도울...
스튜디오공유 플랫폼 기업 더프라자가 시리즈A 자금 유치를 마치고 작년 하반기와 올해 들어 공격적인 매장 확장을 진행 중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더프라자는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4월 15일 기준) 199억 원 기업 가치로 총 약 28억 원 규모(지분율 약 9.1% 추정)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첫 투자...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 입상기업(1~6위)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최대 5억 원 규모의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별 예선입상자에게도 비즈니스모델 개선 등의 사업화 멘토링 지원과 희망 시 특구 사업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구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우수기업을 포함한 특구 사업자(100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규제자유특구와...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총 700억 원 규모의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기업이다. 다만,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경우에도 창업 7년 미만과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유치한 후속 투자 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중진공 자금이 후속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기업 중 354개사의 누적 후속 투자 유치금액은 1조25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성장공유형 자금 투자...
행사에 함께한 김학도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중진공 성장공유형자금 지원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8185억 원에 달하며, 올 상반기 투자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22개사, 674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며 “중진공은 비수도권 소재기업, 전통제조기업, 창업기업 등 투자소외 영역에 있는 유망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된 성장공유형자금 지원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가치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활성화 및 성장단계 진입 지원이 배경이기도 하다.
앞서 8퍼센트는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사업모델의 효용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투자가 진행된 바 있다. 창립 이후 은행권 청년창업재단(디캠프), 국내 1위 결제 사업자 KG이니시스와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3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KOSME IR마트'는 중진공이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한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임스(보험약관 자동분석 솔루션) △밸런스히어로(모바일 금융 서비스) △블루오션(핀테크 소프트웨어 개발) △렌딧(P2P금융) △진승정보기술(모바일 POS) 등 5개사가 참여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중진공은 각 기관에서 추천한 벤처기업과 예비유니콘기업에 대해 기업진단, 정책자금, 해외진출, 수출마케팅 사업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연계 지원한다. 또, 한국벤처투자에 초기 투자를 받은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융자복합금융(성장공유형대출)을 매칭투자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협약 이전에도 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는 유니콘기업 육성을...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제도도 내년 6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CGV 씨네드셰프에서 동반성장 협약 기업 68곳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송년 문화행사를 열었다. 아울러 △인센티브 지급 △연구개발 지원 △상생 펀드 조성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협력사의 금융...
CJ ENM은 인센티브 시상 외에도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 무료방송 강화 등 홈쇼핑 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혁신 주도형 동반성장 모델 통해 올해부터 3년간 총 834억 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가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사업구조를 확고히 해...
여기에 협력사가 시중 은행 금리보다 저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매년 600억 원 규모의 동반 성장 협력 대출 펀드도 운영한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운동은 혁신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며 “특히 TV홈쇼핑업계 글로벌 진출 선두기업인 CJ오쇼핑의 동참으로 새로운 동반성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2008년부터 500여개사에 중진공 복합금융인 성장공유형자금 4000여억원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벤처캐피털 후속투자로 5200억원을 제공했다”며 “신규 복합금융 사업인 ‘혁신 일자리창출금융’ 참여업체까지 범위를 넓혀 2000여개 회원사까지 포럼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총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