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장단 인사를 앞둔 ‘범삼성가’ 신세계가 앞서 인사를 단행한 또 다른 범삼성가 CJ그룹에 이어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할지 주목된다. 특히 신세계는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의 ‘남매경영’ 체제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세대교체 인사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사장단 인사는 내달
신세계그룹이 2017년 1월 1일 부로 일부 회사 대표이사를 새롭게 내정하는 등 후속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DF 대표이사로 신세계DF 사업총괄 손영식 부사장을 내정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 차정호 대표를 새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신세계DF와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성영목 대표는 신세계DF 대표이사 겸직을 해
서울 시내면세점 새 사업자는 누가 될까. 현대백화점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신세계디에프, SK네트웍스, 롯데면세점 등 5개 대기업은 15~17일 면세점 특허심사를 앞두고 각자의 강점을 전면에 내세우며 면세점 특허 획득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 롯데, HDC신라, 신세계, SK 등 5개 기업이 내세운 강점과 특허 획득 전략은 무엇일까.
현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서초구 반포로의 센트럴시티에 1만3350㎡(약 4100평) 규모로 제2의 시내면세점을 조성하고 서초·강남일대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로 키운다.
12일 신세계디에프는 서초·강남 지역의 관광 인프라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5년간 3500억 원을 투자하고 센트럴시티 일대의 관광 매력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신세계그룹이 중국인 개별관광객인 ‘싼커’ 유치를 통한 강남 관광 벨트 구축에 적극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면세점과 백화점에서부터 시작한 중국 최대 온라인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와의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을 신세계프라퍼티ㆍ이마트ㆍ위드미ㆍ스타벅스커피코리아,ㆍ신세계사이먼 등 5개 주요 계열사로 확대해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세계그룹에
신세계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서울성모병원, 센트럴시티와 손잡고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 손영식 부사장을 비롯해 센트럴시티 신달순 사장, 서울성모병원 승기
신세계면세점이 문화예술 진흥과 관련해 서초 지역 인프라 재정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초구청, 예술의전당과 16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세계면세점은 서초구청과 함께 예술의전당 일대의 문화지구 조성, 서리풀페스티벌 지원, 서초 클래식 악기마을 조성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서초관광정보센터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
신세계면세점이 중소기업학회로부터 창조적인 콘텐츠를 통해 중소∙중견사업자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세계디에프는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성암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중소기업상 시상식에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이 기업가정신대상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학회의 기업가정신대상은 진취적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유통 5개 대기업이 서울 시내의 신규면세점 3곳의 운영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워커힐면세점을 제외한 4곳이 강남 지역을 면세점 입지로 택해 인근에서 경쟁력을 겨루는 불꽃 튀는 ‘강남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승부수를 띄웠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전일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3곳의 운영권에 대한 일반경쟁입찰에는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장은 4일 강남구 논현동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을 직접 방문, ‘보세판매장(면세점) 설치 운영 특허 신청서’ 제출했다.
성영목 사장은 “명동점은 새로운 시도와 혁신으로 정체된 면세 산업 전반에 변화를 일으켰다”며.“ 이번 센트럴시티도 ‘랜드마크 면세점’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는 ‘마인드마크 면세점’을
신세계디에프는 신규면세점 후보지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시티로 확정하고 10월 4일 특허신청서를 제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신규 면세점을 계기로 신세계의 역량이 모여있는 센트럴시티가 문화ㆍ예술 관광의 허브 도심형 쇼핑 테마파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센트럴시티의 쇼핑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객 수요를 창출하고, 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이 故 이인원 부회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은 29일 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을 조문했다.
성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같이 만나뵀다”며 “(고인은) 협회장을 맡으셔서 큰일을 맡으셨던 재계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럭셔리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고, 외국인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25일 오픈 100일을 맞이하는 신세계면세점은 백화점 등 그룹의 오랜 유통 노하우를 통해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면세점 중 명품 브랜드 유치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계 3대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가 차례로 문을 열 계획이며, 명품 아웃
신세계그룹이 서울 명동의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리뉴얼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신세계는 서울 중구와 함께 한국은행 앞 분수광장 개선 프로젝트 공모전을 열고, 해당 공간을 서울시민을 비롯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1일부터 한달간 접수를 진행하며, 전문가,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유경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진두지휘하는 신규 신세계면세점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계획이 못 미치는 판매 부진으로 당초 계획한 매출 달성은 커녕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판매와 판촉마케팅 등을 주관하는 판매팀 등도 업무 부담에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더욱이 인근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소공점이 확장공사 완료 예정일보다 2
올해 말 추가되는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사업권) 신청 공고가 나오면서 '3차 면세점 대전'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3개의 대기업 면세점 특허를 놓고 롯데면세점·SK네트웍스·현대백화점이 일찌감치 참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랜드·신세계·두산·호텔신라 등도 신청 가능성을 열어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3일 관세청에 따르면, 특허신청서 접수기간은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25일 중국인 관광객 국내 유치 및 한중 양국간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국제상회투자융자위원회(이하 중국국제상회), CKG(China Korea Group)와 다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국 국무원 산하 경제 단체인 중국국제상회는 연간 12만명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송객을 지원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성영목 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 대표를 포함해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의장, 최영길 남대문시장상인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신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18일 그랜드오픈하면서 ‘서울 명동’ 시대를 열었지만, 명품 브랜드 유치에는 고전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세계 매출 1위인 롯데면세점 소공점의 입점 브랜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 자존심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이른바 ‘명품 빅3’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유치에 성공하지
신세계그룹이 그룹의 20년 숙원사업이였던 서울 시내 면세점(명동점)을 18일 정식 개장했다. 신세계 명동점은 국내 면세점업계 점포 기준 매출 1위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불과 10여분 거리(직선거리 430m) 떨어져 있어, 롯데 소공점과 관광객 유치를 둘러싼 치열한 ‘명동 대첩’이 벌어질 전망이다. 동시에 명동점을 총괄하게 된 정유경 백화점부문 총괄 사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