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발굴된 1000년 전 지배계층 무덤의 주인이 논 바이너리(남성도 여성도 아닌 존재)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철기 시대 사회에서도 성 소수자가 존중받았음을 알 수 있는 흔적이다.
영국 언론 더 가디언은 9일(현지시각) 핀란드 투르크대의 울라 모이라넨을 비롯한 유럽 합동 연구진이 유러피언 고고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현직 여자 경찰관이 클라인펠터증후군을 앓는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숨진 채 발견되면서 이 증후군에 대한 연구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베스트팔렌빌헬름대학 생식의학 에베르하르트 니샬르크(Eberhard Nieschlag) 교수는 지난 2011년 제22회 독일남성병학회에서 "고령 아버지에서 태어난 자녀일수록 유전자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니샬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