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진우와 성수진 등 두 명의 참가자가 동반 탈락한데 이어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서바이벌의 묘미를 극대화 시킨다.
박진영은 “이젠 정말 예상이 안 된다”며 TOP8 경연 결과에 예측이 쉽지 않음을 밝혔다. 심사위원들도 누가 탈락하게 될지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후의 생존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팝 스타2’ 최종...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은 "매번 그렇게 실수를 하면 어떡하느냐"고 신지훈의 음이탈 실수를 지적하면서도 "온 몸이 열린 소리를 낸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신지훈은 음이탈 실수로 인해 라쿤보이즈와의 1대 1 대결에서 패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시청자의 문자투표에서 탈락자 중 '악동뮤지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TOP8에...
유유는 성진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지만 보아와 박진영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양현석의 선택을 받은 성수진을 가까스로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라면인건가’를 들고 무대에 섰지만 지드래곤의 ‘그xx’를 열창한 앤드류최에게 밀려 다음 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앤드류최는 양현석과 보아로부터 선택을...
급기야 윤주석은 패자부활전에서 디안젤로의 '언타이틀드(Untitled)'를 완벽하게 열창했으나, 박진영에게 “이 이상 잘 부를 수는 없을 거 같다. 완벽하게 불렀다. 그러나 감동이 없다”는 의외의 혹평을 들으며 생방송 진출에 실패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런가 하면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신지훈은 ‘K팝 스타2’에 ‘돌직구 고음’을...
최예근, 성수진, 이진우가 'K팝스타2'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반면 니콜 커리와 최희태, 김태연은 탈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최정예 톱10을 선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고의 반전을 이뤄내며 생방송행에 성공한 인물은 이진우였다. 이진우는 프랭키 발리의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브 유'를 선곡해...
성수진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호평 받으며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성수진은 "이 아이라이너와 어울리는 '초대'라는 곡을 한다. 털털한데 섹시하게 유혹하려고 하니까 어색하다"며 "내가 가만히 서서 노래만 해봤지 움직여보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쓸어야 할지 쓰는 걸...
박진영은 김동옥에게 "이주연양과 함께 노래했으면 좋겠다"며 이주연을 추가로 선발해 'K팝스타2'의 새로운 듀엣 조합이 결성됐다.
SM 보아는 남은 캐스팅 카드로 탈락했던 이진우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선 악동뮤지션 이천원 성수진 방예담 등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18팀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K팝스타 반전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보아 역시 박진영의 호평에 환호하면서 "오늘 우리의 작전은 성수진이 박진영을 유혹하는 거였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오늘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이 눈부시게 업그레이드 했다. 이수만 사장님이 이 방송을 본다면 보아를 부사장으로 해줘야 한다.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시킨 보아가 프로듀서로서...
이날 성수진은 박진영에게 밀착 트레이닝을 받았다.
제작진은 “성수진이 밀착오디션 대상으로 박진영의 JYP를 선택해 당시 현장의 제작진과 참가자들이 모두 놀랐다”며 “과감하게 승부수를 던진 성수진과 박진영의 진심어린 조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트레이닝 중 성수진은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목소리에 힘을 빼기 위해 누워서 발성했다. 누워서...
성수진은 “고등학교 때부터 치아교정을 받았는데 커가면서 구강구조가 바뀌었다. 아래턱이 계속 자라면서 양악수술을 했다. 부정교합이라 노래가 하기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성수진은 지난 시즌에 출연해 박진영의 혹평을 받아 눈길을 끈 인물이다. 'K팝시즌1' 탈락 후 YG엔터테인먼트의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성수진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성수진은 시즌1에 출연했지만 고배를 마신 인물로 이번 시즌에는 양악수술을 통해 한층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성수진 오다원 등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에도 불구하고 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성수진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양현석은 "신인들만 계속 보다 성수진 씨의 노래를 들으니 데뷔 1년차 된 사람같다"고 평하며 합격 판정을 내렸다. 박진영은 "노래는 최고였지만 고개를 떨면서 바이브레이션 하는 습관을 고치지 않은 아쉬움이 있다"고 불합격을 줬다. 보아는 "성격이 가장 달라졌다"고 평하며 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