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서 10번째로 성평등한 국가로 조사됐다.
15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엔개발계획(UNDP)이 전 세계 189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성불평등지수(GII)’에서 한국이 지난해와 같은 10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GII는 0.063점으로 지난해(0.067)보다 개선된 지수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10위에 머물렀다. 아시아에서는 가
유엔개발계획(UNDP)이 21일 전 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5년 성불평등지수(Gender Inequality Index, 이하 GII)에서 한국이 0.067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GII 지수란 UNDP가 2010년부터 각국의 성불평등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발표하는 지수로, 점수가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을 의
우리나라의 ‘성불평등지수’는 146개국 중 1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전 세계 14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성불평등지수’에서 우리나라는 0.111점으로 1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 와 함께 상위권에 포함됐
UNDP가 새로 개발한 국제 성평등 지수인 ‘성불평등지수’는 점
한국이 전세계 성평등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여성가족부는 유엔개발계획(UNDP) 전 세계 146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평등 순위 조사를 인용해 한국이 146개국 중 11위를 차지했다고 4일 전했다.
UNDP가 지난 2일 발표한 '성불평등지수(Gender Inequality Index, GII)'에서 한국은 0.111점을 기록해 스웨덴(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