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분들께서 넉넉한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비용 부담도 덜고,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며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포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만두 빚기, 떡메치기 등 구민들이 장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길음시장에는...
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육성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으로 2021년 4월 ‘성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경영 현대화사업, 시설 환경개선, 홍보 행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천 상인회는 올해 서울시...
더불어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고민하는 견주의 경우 행동 교정 교육 역시 받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를 정착시켜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 갈등을 줄이고 동물과 사람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성북구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신청은 구청 8층 지역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 우리은행의 특별출연과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은 우리 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성북구는 새로운 형식의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8일부터 25일까지 '2023 현장구청장실 톡(TALK)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를 진행한다.
기존의 동별 백화점식 주제를 탈피해 아이행복·청년·공동체·복지·주민자치 등 5대 주제를 정하고 이와 관련된 장소에서 구청장과 주민이 토론하는 주제별 현장구청장실로 운영한다.
각...
서울 성북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전액 구비로 진행하며, 총 발행액은 100억 원이다.
성북사랑상품권은 다음 달 3일 오전 10시에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한도액은 1인 150만 원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
4월에는 안암·정릉동, 5월에는 길음·월곡동 등, 6월에는 장위·석관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공동체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에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매우 크다”면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일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북구청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KCC 김상준 상무를 비롯한 복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고, 부산 서대신4동 주민센터에는 이명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균형발전국장, 길병우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성웅수 KCC 상무 외 관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도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사업 운영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업은...
1인 가구 대상 건강상담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 다양한 지역별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주변에 어느새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 이웃이 많이 살고 있다”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발굴·관리하는 것을 넘어 1인 가구가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연구·개발해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보존등기 절차를 이행하는 동시에 시유재산 조정계획에 맞춰 구로 재산승계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48년 동안 숨어 있던 땅을 면밀하게 조사·발굴해 국가소송을 승소로 이끌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소중한 국·공유재산을 찾아낸 성북구 공직자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국·공유재산 등 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성과가 우수한 우수사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현장으로 달려가 의견을 경청하고 생활 공감형 혁신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찾은 답을 적극행정으로 이어 내일이 기대되는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특별교부세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 200개를 구입해 추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최근 폭등한 난방비와 경제위기에 한파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겨울철 한계에 몰리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사업이 사회적 경제 조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사회적 가치와 공익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중소기업, 특히 스타트업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데, 이번에 공급하는 도전숙에 입주하여 창업비용을 아끼고 결혼과 출산 후에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이 구청장은 “성북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대학가인 삼선동, 동선동, 안암동을 중심으로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스쿨존 LED 바닥보행신호등 설치,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조성,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서울·경기에 2주택 이상 보유한 후보자는 10명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철식 용산구청장 후보와 박동웅 구로구청장 후보, 국민의힘 소속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와 정태근 성북구청장 후보는 각각 출마한 지역구에 2채씩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농지를 보유한 후보도 8명(15%)에 달했다. 특히 조성명 후보 2만6022평, 이성헌 후보 2254평, 이승로 더불어민주당...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울시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자치구 예산으로 생색내기보다는 전액 시비로 편성하는 성의가 수반돼야 한다는 게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계획도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 특별 발행을 제안하면서 자치구별로 손실 규모가 큰 ‘1/3 행정동’에 한정해...
성북구는 4월 ‘성북구-한예종 지역상생 학술연구용역'에 착수하며 석관동캠퍼스와 성북구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한예종 이전은 인근 지역의 임대사업자와 영세자영업자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 올 것"이라며 지역 슬럼화를 우려했다. 이어 "한예종 이전에 60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아파트 2채를 4억3200만 원으로 신고했지만 시세는 9억7900만 원으로 시세 대비 44%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아파트 신고액 4억8700만 원도 시세 10억9000만 원의 45% 선이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아파트 1채를 2억8300만 원으로 신고했으나 3월 기준 시세는 7억2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신고액이 시세의 39%로 나타났다.
서울시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