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중심성망막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마이크로초레이저 치료법이 개발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노영정 교수 연구팀이 안저 이미지를 분석해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함으로써 중심성망막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 학술지인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
‘망막반사’를 이용해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합병증 위험을 줄인 각막이식 수술법이 개발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황호식 교수 연구팀이 ‘망막반사를 이용한 앞부분층각막이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망막반사란 눈의 망막에서 빛이 반사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황 교수는 앞부분층각막이식술 중 수술현미경을 통해 망막반사를 보면서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은 19년 연속 미국 내 종합병원 순위 1위를 독차지해왔다. 1889년 건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고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장 자주 사용하는 병원이다. 존스홉킨스대학병원은 수술실에서 수술용 장갑을 처음 사용했고 신장 투석, 심폐소생술 등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의료진이 병실을 돌면서 환자를 진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