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10세 미만 아동의 메르스 감염 첫 사례로 의심됐던 성남의 7살 초등학생, 기억하시나요? 이 A군에게 7일 오후 영국으로부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영국에 사는 10살난 어린이가 A군의 사연을 듣고 자신이 받은 생일선물을 성남시장실로 보낸 것인데요. 선물을 보낸 아이 엄마인 한국인 김모씨는 편지를 통해 "어제 생일이었던 아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을
국내에서 10세 미만 아동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첫 사례로 의심돼 격리조치와 함께 6차례나 검사를 받으며 곤욕을 치른 성남의 7세 초등학생에게 7일 오후 바다 건너 영국에서 격려의 선물이 도착했다.
영국에 사는 10살 어린이가 A군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받은 생일선물을 소포로 성남시장실로 보낸 것이다.
소포를 보낸 아이의 엄
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12명 늘어 국내 메르스 감염자가 138명으로 늘었다. 또한 3차 감염자에게 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첫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대책본부는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머물렀던 70대 여성 등 4명과 14번 환자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있었던 2명이 추가 확
성남 초등생.
성남 초등생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3차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
경기 성남시는 13일 91번(46) 환자의 초등학생 자녀(7)에 대해 메르스 감염 3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초등생은 1차에서 음성, 2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재검을 실시한
10세 미만 아동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성남 지역 7세 어린이의 3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 어린이는 1차(10일) 검사에서 음성, 2차(12일)에서 양성, 3차(13일)에서 다시 음성으로 판정이 엇갈리면서 보건당국의 부정확한 유전자 검사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성남시는 13일 "9일 새벽 아버지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