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자니윤에 막말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노인 폄하’ 발언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진흥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지난 17일 진행된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자니윤(윤승종) 관광공사 상임감사에게 “79세면 쉬셔야 하는데 일을 하려 드나”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설훈 의원의 발언은 즉각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켰
설훈, 자니윤에 막말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자니윤을 향해 막말을 내뱉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참석한 설훈 의원은 예명 자니윤으로 불리는 한국관광공사 윤종승 상임감사에게 "인간은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진다"며 "79세면 쉬셔야죠. 일을 하려 드나"라고 물었다.
설훈 의원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