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1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의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사업 가속화에 따라 그룹 내 ‘전략 유닛(Unit)’을 신설해 글로벌 법인의 통합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그룹 내
이투데이-중국경제망 공동기획
“세계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입니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진상조사단이 25일 주 선양(瀋陽) 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해 현지조사를 벌였지만 핵심 내용들을 추가로 찾지 못했다.
단장인 심재권 의원을 비롯해 정청래, 홍익표 의원은 이날 정오(현지시간)부터 선양 총영사관에서 조백상 총영사와 공관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작 의혹이 제기된 문서의 입수 경위를 따졌지만 문
공정거래위원회식 물가잡기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국내 판매가 중단된 신라면 블랙이 해외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
농심은 이달 8일부터 중국 선양 현지 공장에서 신라면 블랙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이달 26일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장에서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라면 블랙은 앞서 이달 5일 일본 내 175개 점포를 보유한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방문판매사업에 본격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8일 공시를 통해 "국내 화장품 업체 최초로 중국(상해)내 방문판매사업에 관한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중국 상해지역을 필두로 중국내 타 지역 방문판매사업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라며 "중국내 백화점 사업중심의 기존 프리미엄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방문판매사업의 확장을 통한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