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설을 맞아 22일부터 전점에서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와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와인 시장 확대와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1:1 와인 큐레이션’, ‘소믈리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4인의 와인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제4회 올해의 한국 소믈리에’ 우승자이자
아영FBC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그룹 텔라토(TERLATO)의 대표 와인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 4종을 연말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와인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한 와인으로 알려지며 BTS 팬은 물론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까지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됐다.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는 연말 시즌
GS25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을 맞아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으로 일반 와인 사이즈보다 큰 ‘매그넘’, ‘더블매그넘’ 와인을 국내 유통 채널에서 가장 많이 확보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22년 추석을 맞아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며 고객들에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사이즈 와인의 종류와 물량을 대폭 늘렸다고 11일
롯데백화점이 와인 초보자들이 고민 없이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와인 셀프 초이스 바’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에서는 고객에게 검증된 와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셀프 초이스 바’를 본점(5일)과 잠실점(12일)에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셀프 초이스 바’는 수많은 종류의 와인 중 어떤 와인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와인 초보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최근 주류 소매점에서 선물용 와인을 택배로 배달하는 서비스 등에 대해 당국이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국세청이 이를 전면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는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현실적으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치맥 배달'에 대해서도 국민 편의를 감안해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현행 주세법 취지를 감안, 야구장 맥주보이를
와인 전문 유통 기업 ㈜와인나라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하는 ‘연말 파티 와인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와인전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전국 10개 와인나라 매장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 다양한 나라의 제품으로 파티용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모스카토부터 고급 와인까지 총 150여종에 이른다. 판매가격은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