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교사 연수행사서 첫선 뵌 ‘AI 디지털교과서’핵심기능 탑재 연수본만 공개, 최종본 11월 나와정제영 “AI 디지털 교과서로 디지털 혁신 이룰 것”이주호 “학부모, 교사 원하던 ‘교실혁명’ 과정”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두고 AI 기반 학습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교육당국이 직접 설명에 나섰다. 교육부는
내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을 앞두고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과 7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24 교실혁명 나눔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AI 디지털교과서는 내년 초3·4, 중1, 고1 대상 수학 영어 정보 과목에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전 과목으로 확대된다.
2024 교실혁명
교육부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관련 연수 과정에서 교사 1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사과문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0일 시도교육청에 보낸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대상자 선정 결과 안내’ 공문에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 1만여 명의 이름과 소속 학교,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있는 엑셀 파일을 첨부했다.
교육부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해 ‘교실혁명 선도교사’를 3만 명 이상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전국 초·중·고 교사의 54% 가량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지난 11∼14일 전국 초·중·고 교사 22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디
교육부가 디지털기반 수업혁신을 이끌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올해 3818억 원을 투입한다. 2026년까지 3년간 이를 선도적으로 이끌 ‘교실혁명 선도교사’ 3만4000명을 양성하고 모든 교사에 대한 맞춤 연수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기위주 교육에서 질문과 토론 중심의 탐구수업으로 전환하는 ‘교실혁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15일 정부서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교사들이 만나 애로사항과 정책 성공을 위한 제언을 나눈다.
교육부는 29일 서울청사에서 ‘교사와 인공지능(AI)이 함께 이끄는 교실혁명 : 변화의 시작, 현장의 목소리’를 주제로 ‘제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과 교사가 협업해 교실의 변화를
공교육 디지털 개혁을 위해서는 교사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가장 먼저 키워야 한다는 교육계 목소리가 나왔다. 관련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교육부가 사용 용도를 지정해 시도교육청으로 배분하는 특별교부금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예산정책처가 개최한 이 같은 내용의 '공교육 디지털 개혁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
국내 에듀테크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교육에도 에듀테크를 도입해 수업의 질 개선을 추진한다. 학교가 소비자가 되어 수업 현장에 적합한 에듀테크를 구매한다는 얘기다. 교육부는 교사들의 에듀테크 역량도 키우고, 관련 법제도도 정비한다.
교육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에듀테크
앞으로 서울 초·중·고 취약 계층 학생들은 인공지능(AI) 튜터(개인지도교사)에게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5개년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서울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러닝세계화사업(ODA)’의 ‘2020 LEAD 이노베이션 그룹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11개의 그룹사는 공개 모집 및 평가를 통해 교류협력국 교육 발전 기여 및 해외 진출에 뜻이 있는 기업으로 구성됐다.
아이스크림미디어를 비롯해 웅진씽크빅, 네오랩컨버전스, 유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