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온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로맨스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안판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첫 방송은 대치동 학원 인기 국어 강사인 서혜진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혜진은 한 고등학교 내신 국어 시험 정답이 잘못돼 학생들이 피해를 보자 직접 학교에 찾아가 국어 교사에게 재시험을...
‘지구탐구생활’은 세계 곳곳의 평범한 이웃들의 삶 속에 뛰어들어 현생을 돌아보는 글로벌 생존 버라이어티로 ‘미스터트롯’을 기획한 서혜진 PD가 이끄는 크레아 스튜디오의 새 예능이다.
출연 물망에 오른 정동원은 서혜진 PD가 기획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만약 출연이 성사될 경우 지난해 7월 ‘동원아...
‘불타는 트롯맨’ 서혜진 PD 사단이 부부 공감 리얼리티 토크쇼를 론칭한다.
서 PD가 이끄는 크레아스튜디오는 5월 토크쇼 ‘쉬는 부부’를 선보인다. 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이후 두 번째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부부의 오랜 고민인 ‘섹스리스’를 화두에 던지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단순히 남녀간 성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전문가와 함께 마음을...
이진호는 ‘불타는 트롯맨’ 서혜진PD의 입김으로 인한 결과라고 했다. 그는 “왜냐면 MBN에서 단 한 번도 이와 같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가진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엄청난 시청률과 화제성을 바탕으로 서혜진 대표가 방송사 위에 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 황영웅 1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1등을 하는 기회를 주는게 맞느냐가...
대해 TV조선 측은 당시 ‘아내의 맛’ 제작진이 현재는 TV조선을 떠나 다른 회사로 이적한 상태라며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뜻을 전한 상태다. 하지만 당시 ‘아내의 맛’을 이끈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아내의 맛’은 TV조선이 IP를 소유하고 있고, 당시 ‘아내의 맛’에 참여한 PD도 거기서 근무하고 잇으니 TV조선에 문의해달라”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했다.
홍진영은 직접 트로트 곡을 작사, 작곡하는 재능과 긴 시간 트로트 분야에서 다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생생한 조언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남진, 설운도, 심수봉 등으로 꾸려진 ‘레전드 대표단’과 이석훈, 김준수, 박현빈 등으로 이뤄진...
서혜진 TV조선 제작 본부장이 보직 해임됐다.
2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TV조선은 최근 서 본부장을 보직 해임했다. 신임 제작 본부장으로는 SBS 출신 김상배 PD를 낙점하고 27일 자로 발령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서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TV조선을 떠나 독립 스튜디오를 설립한다는 설이 불거졌지만, TV조선 측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며 입장...
26일 TV조선 '연애의 맛' 서혜진 PD는 "이필모 이외에도 요즘 감정이 깊어지는 분들이 있다"면서 "한 커플이 더 탄생할 거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프로그램은 좋은 연애가 목표다"라며 예비부부의 추가 탄생 가능성에는 선을 긋는 태도를 보였다.
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해내지 못한 성과(?)를 '연애의 맛'이...
정준호는 지난 3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자진 하차해, 6월 지방선거 시기와 맞물려 정계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정계진출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내의 맛'은 SBS '동상이몽' 시리즈를 연출했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동상이몽2' 등을 연출한 서혜진 PD가 TV조선으로 이적한다.
31일 TV조선 관계자는 "서혜진 PD가 TV조선으로 오는 것이 맞다. 아직 첫 출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SBS 측 역시 "서해진 PD가 오늘 퇴사한다"라며 "현재 방송 중인 '동상이몽2-너는내운명'는 같이 해왔던 김동욱 PD가 잘 이끌어나갈 것이다"라고...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은 청소년·부모 방청객과 함께 스튜디오 토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SBS TV 새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고쇼’등을 맡았던 서혜진 PD가 연출을 담당했으며, 첫 녹화는 오는 22일이다.
SBS TV 새 예능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는 당시 인터뷰에서 “개개인의 신상이 다 공개되고 융단폭격처럼 비난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스타가 문화 현상을 넘어 사회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그런 스타가 되기 위해 수많은 청소년들이 도전장을 던진다. ‘슈퍼스타K’로 대표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회적으로 보장된 출세의...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는 “방송 초반에는 예쁜 아이들의 SNS부터 털리기 시작했다. 개개인의 신상이 다 공개되고 융단폭격처럼 비난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처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시청률 지상주의에 입각해 출연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출연자들은 극심한 경쟁 상태나 극한 상태에서 제작 의도에 따라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해...
이 과정에서 ‘송포유’의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으며 방송에 출연한 성지고, 서울도시과학기술고 학생들의 신상은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파헤쳐졌다. ‘송포유’의 기획 의도는 무엇이었고, 지금의 논란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서혜진 PD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송포유’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논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이날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SBS의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방송에 나온 성지고와 서울과학기술고 학생 중에는 학교폭력을 일삼은 학생도 있지만 왕따, 부적응으로 인해 입학한 학생도 다수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송포유’의 3부는 당초 26일 밤 11시20분 방송될 예정이었다.
‘송포유’의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 인터뷰의 취지는 어떻게 이 학교에 오게 됐나를 보여주는 것. 거기에 대고 ‘피해자에 대해 사과해’라고 하는 것은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항변했다.
단순히 사과의 문제가 아니지만 이들은 사과라도 했어야 했다. 연출진은 가해자들이 이미 죄값을 치뤘다고 말하지만...
'일진 미화'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SBS '송포유'의 서혜진 PD가 이번 사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1, 22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송포유'는 가수 이승철과 엄정화가 고등학생 합창단을 구성해 세계합창대회 참가 준비를 하는 내용을 담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착한 예능을 표방하는 기획 의도와는 달리 '송포유'는 첫 방송부터...
‘송포유’ 담당 프로듀서 서혜진 PD는 “‘송포유’에는 그 어떤 드라마도 보여줄 수 없는 리얼리티 드라마가 있다”며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줄 진정한 휴먼 스토리를 보여 드릴 것을 자신했다.
‘송포유’는 6월 오디션을 시작으로 9월 세계 합창대회까지 100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입시 경쟁, 학교 폭력, 왕따, 무기력과 무관심 등으로...
‘고쇼’ 서혜진 PD가 하차했다.
2일 SBS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서혜진 PD가 지난 28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PD 하차를 두고 많은 억측이 나돌고 있는데 고현정과의 불화 전혀 아니다”라며 “집안 사정으로 어쩔수 없이 하차하게 된 것. 서혜진 PD는 처음부터 고현정과 호흡이 잘 맞았기 때문에 이번 하차를 굉장히...
MC 고현정, 정형돈, 윤종신, 김영철, 서혜진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고현정은 “40대에 예능과 MC를 본다는 것”과 “지끔까지 쌓아온 우아한 이미지를 벗고 망가지는 모습도 보일텐데 어떻게 생각 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현정은 “40대에 망가진다는 것, 제작진이 내가 그렇게 망가지게 안둘 것 같다”고 운을 떼며 “어떤 방송을 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