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명도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 수 25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흥행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배급담당자인 류상헌 NEW 유통전략팀장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해 어느덧 상영 한 달을 넘긴 작품이지만 평일에도 3~4만 명의 모객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2월 중 300만 명을, 최종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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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울어?
생각지도 못했던 아빠의 순수한 팬심을 마주한 순간. 예매할 때부터 들떠있던 아빠는 영화관에 들어설 때까지 내내 상기돼 있었습니다. 첫 장면부터 탄성을 내뱉더니, 중간중간 들썩였고, 영화 마지막에는 결국 눈물까지 보였죠.
‘무엇이 그를 감동 시켰나’라는 질문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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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뒤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는 만화 ‘슬램덩크’가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는 개봉 첫 주 ‘아바타:물의길’까지 밀어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한국에서도 42만 명을 끌어모으며 ‘영웅’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 극장가 풍경에 공통점이 있습니
박진영과 서지석이 유재석마저 웃기는 깨알 디스전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반전 매력' 특집으로 박진영, 서지석, 케이윌, 한은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 날은 특히 박진영과 서지석이 서로를 향한 깨알 디스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해투'의 분위기를 돋우며 시청자들에게
“매주 꽁트를 만들어내야 하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은 아이디어 회의를 하다보면 창작의 고통 때문에 흡연을 많이 하는데 걱정됩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불편한진실’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황현희가 암에 대한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가 주관해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2012 암예방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