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퇴근 후 고즈넉하고 시원한 한옥에서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 공공한옥 밤마실'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서울 공공한옥 밤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공공한옥 밤마실은 하절기 야간개방 행사로는 처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에는 북촌, 금요일에는 서촌에 소재한 서시 소유 공공
건축을 넘어 K-리빙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서울 서촌 한옥에서 젊은 디자이너들의 새롭고 감각적인 공간 연출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3월 10일까지 서울한옥 서촌 라운지에서 최신 디자이너 3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뉴 페이스(New Face)’ 전(展)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개소 후 시범운영을 거쳐
서울시는 서울 한옥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정책 브랜드 '서울한옥'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이번에 개발한 서울한옥 브랜드는 서울한옥의 다변화·다각화를 생동감 있게 재해석,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정체성은 '오늘의 집'으로, '오늘 우리의 마음을 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