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들이 최종 선정됐다.
9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후보 지원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5대 회장 후보자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선정됐다.
지난 4일 마감된 공모 서류접수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공모 마감이 끝났다. 총 4명의 후보자 중 최종 후보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4일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심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본선 경쟁을 치룰 예정이다.
서재익 하나금투 전무가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 전무는 전날 금투협회장 입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 전무는 이날 "관료 출신이나 대형 협회 회원사 대표들의 전유물로 여겨졌고 일반 임직원은 도전도 못하는 유리천정이 가로 막고 있었다. 따라서 혁신이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와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사장,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금투협회장 후보 공모 마감 결과 이들 4명이 지원서와 이력서, 경영계획서 등을 금투협 기획조사실에 제출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금투협 공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공모 마감을 하루 앞두고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가 깜짝 출사표를 던졌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재익 전무는 5대 금융투자협회장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다. 이로써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서재익 하나금융투자 전무 등 4인이 금융투자협회 회장직을 두고 경쟁하게 됐
국세청은 15일 32명(세무직 31명, 기술직 1명)에 대한 복수직 서기관(4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국세청은 이번 승진 인사에서 역점 분야 성과우수자를 전격 발탁,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국세청’을 만드는데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자 위주로 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국세청은 개별심사를 대폭 강화함으로써 승진후보자의 업무성과, 특별공적
KT&G 산하 KT&G복지재단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사랑의 햅쌀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G는 "이번 행사는 전국 저소득가정 2만세대와 서울지역 무료급식소 200여개소에 총 440톤 규모의 햅쌀을 나눠주는 것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 2만세대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산하의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