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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방실이 오늘 발인…‘향년 61세’ 장지는 강화 월곶리

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오늘(22일) 발인을 거쳐 영면에 든다. 이날 정오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서 방실이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발인식에는 방실이의 가족과 함께 생전 절친했던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참석한다. 장지는 강화 월곶리다. 고인은 20일 오전 11시께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2024-02-22 08:37
‘서울 탱고’ 방실이, 17년 뇌경색 투병 끝 별세…향년 61세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3년생으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해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1990년 솔로로 전향한

2024-02-20 14:29
‘불타는 트롯맨’ 박민수, 신성 꺾고 라이벌전 1위…준결승 전 마지막 관문

‘불타는 트롯맨’이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팀 메들리 미션’을 예고했다. 24일 30분 확대 편성으로 방송된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6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같은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3-01-25 09:44
‘마이웨이’ 방실이, 뇌졸중으로 16년 투병…“다시 일어설 것” 희망 담은 근황

가수 방실이가 오랜 투병 생활 중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6년째 투병 생활 중인 방실이의 근황이 그려진다. 1980년대 여성 트리오 ‘서울 시스터즈’로 데뷔한 방실이는 ‘서울 탱고’ 등 히트곡을 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돌연 ‘뇌경색’으로 쓰러지면서 1

2022-06-26 15:56
‘미스트롯2’ 김사은, 남편 성민 만남 전 “이상형? 집착남”

‘미스트롯2’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사은은 31일 오후 TV조선 ‘미스트롯2’ 방영을 앞두고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미스트롯2’ 김사은은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의 아내로 유명하다. 김사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동 프로그램에서 아이돌부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서울탱고’로 오디션을 치렀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출신 이력을

2020-12-31 16:48
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 ‘바나나걸’ 출신 탱고 실력… “목소리 좋다” 호평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탱고 실력을 뽐냈다. 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은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전, 방실이의 서울탱고를 불렀다. 슈퍼주니어 성민 아내 김사은은 장미꽃을 입에 물고 진지하게 탱고춤을 춰 ‘몸치’의 반전을 보여줬다. 김사은의 재치에 재미가 더 있을 것이란 심사위원들과의 예상과는 달리 저음의 목소리로 트

2020-12-24 23:04
조정민, 男파트너와 밀착 탱고 “교감 중요한 춤”

조정민이 노래 뿐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조정민은 5일 방송된 MBC ‘나는 트로트가수다’ 무대에 올라 ‘서울탱고’를 선보였다. 그가 1회 경연곡으로 택한 ‘서울탱고’는 서울시스터즈 리더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방실이 특유의 시원스러운 가창력과 탱고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조정민은 “가사를

2020-02-05 23:32
신봉선, 애완견 양갱이와 첫눈 밟은 인증샷 공개 "#아홉살 #동거녀"

개그우먼 신봉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완견 양갱이와 함께 첫눈을 밟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양갱이 #갱아 언니는 #네발자국도 #사랑해 #보스턴테리어 #아홉살 #개녀 #똥꼬발랄 #동거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의 애완견인 양갱이가 외투를 입고 눈길을 밟고 있다. 또

2016-11-27 18:46
[포토] 왼쪽부터 김서형, 변우민, 장서희

불륜과 배신, 복수로 시청자를 열광케 하는 SBS TV 일일극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TNS미디어코리아는 29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 제62회 시청률을 40.4%로 집계했다. 지난해 11월3일 시청률 12%로 출발한 ‘아내의 유혹’은 방송 한 달 만에 20%, 두 달 만에 30%, 석 달여 만에 40%를 넘어섰다.

2009-01-3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