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항공기 출발지연 시간이 전년대비 16.4% 줄었으나 여전히 40분 넘게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16일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정시성 개선 종합점검을 실시한 결과 항공기 출발지연(항공사 출발준비완료 후 이륙까지의 지연시간)이 전년 동기대비 평균 2.2분 감소돼 16.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당초 이번주 재개 예정이었던 전남 신안군 흑산도 공항 건설 심의가 중단됐다.
환경부는 흑산도에 소규모 공항을 건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계획 변경’에 대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흑산공항 건설은 2011년부터 추진돼 왔으나 2016년 11월과 올해 7월 20일,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와 충돌한 헬리콥터가 잠실헬기장 착륙 전에 경로를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영 서울지방항공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관 6명이 출동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사고 헬기가 잠실 헬기장 부근에서 항로를 이탈한 것 같다”며 “정확한 경
소형항공기 운영회사인 (주)블루에어라인이 16일 잠실 헬기장에서 서울지방항공청의 운항허가를 받아 '서울 헬기투어'를 시작하고 있다.
미국 로빈슨사가 2010년 제작한 4인승 헬기를 타고 잠실 선착장 옆 헬기장에서 출발해 잠실, 여의도, 광나루, 무역센터 4개 코스를 둘러보는 관광상품이 있다. 가격은 1인당 5만 5000원 부터 20만원 까지 있다. 방인
소형항공기 운영회사인 (주)블루에어라인이 16일 잠실 헬기장에서 서울지방항공청의 운항허가를 받아 '서울헬기투어'를 시작하고 있다.
미국 로빈슨사가 2010년 제작한 4인승 헬기를 타고 잠실 선착장 옆 헬기장에서 출발해 잠실, 여의도, 광나루, 무역센터 4개 코스를 둘러보는 관광상품이 있다. 가격은 1인당 5만 5000원 부터 20만원 까지 있다. 방인권
소형항공기 운영회사인 (주)블루에어라인이 16일 오전 잠실 헬기장에서 서울지방항공청의 운항허가를 받아 '서울 헬기투어'를 시작하고 있다.
헬리콥터는 한강시민공원의 잠실헬기장에서 출발해 여의도, 삼성동 무역센터, 광나루, 팔당댐으로 각각 이동하는 4개 관광코스로 운영된다. 5분~25분 관광에 비용은 코스와 탑승인원에 따라 1인당 5만5,000~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