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하반기 11개 국립예술기관에서 선보이는 공연을 할인 관람할 수 있게 된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과 협력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하반기 공연 관람을 할인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의 문화예
한컴그룹은 김상철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 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며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호에 앞장서왔다. 2015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돼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 힘써 왔다. 또 예술의전당 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설 연휴 전후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과 문화·체험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주요 지역 축제를 살펴보면 강원도에서는 송어 잡기체험, 시식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평창 송어 축제'가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열린다.
'대관령 멧돼지 얼음땡' 사냥놀이 등을 즐길수 있는 '대관령 눈꽃 축제'가 이달 20~29일, 산천어 잡기
▲박동임 씨 별세, 조준제(전 동명모트롤 상무) 씨 부인상, 조정욱·진욱(전 국회의원 비서관) 씨 모친상, 손진석(조선일보 경제부 차장)·홍석(한국수자원공사 차장) 씨 장모상 = 18일,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10시, 055-225-1200
▲박해용 씨 별세, 박소현·기범(선교사)·용범(매일경제신문 뉴욕특파원)·홍범(S
SK텔레콤(SKT)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뮤지컬·댄스·밴드공연·힙합 등 특별한 테마의 콘텐츠와 볼류매트릭 기술을 적용한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는 SKT가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뮤지컬을 독립 장르로 분리 표기하는 내용이 골자인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뮤지컬계는 환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뮤지컬계는 “향후 순조롭게 국회 본회의 의결까지 완결돼 법안이 조속히 발효되길 희망한다”며 “다가올 새해에는 본 법률안 개정을 효시로 좀 더 체계화된 지원책 마련과 뮤지컬
공연계가 수도권 지역에 이전에 없던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간 수차례 위기를 겪었던 공연계는 취소만은 막자는 각오로 머리를 맞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새로운 거리두기 기준에 따르면 4단계에서 공연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공연이 평일 오후 7시
서울예술단의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세 번의 죽임을 당한 사람, 명성황후·민비·민자영이라는 세 개의 이름으로 불린 여인 '명성황후'가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았다는 설정에서 출발하는 팩션 사극이다. 이 창작뮤지컬은 오롯이 콘텐츠의 힘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전국 56개 관에서 실황 영화로 상영하면서 국내 창작뮤지컬 공연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했다. 그 현장감이 스크린으로 보니 세세한 눈짓, 손짓으로 더 다이나믹해진 듯하다."
16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뮤지컬 공연실황 영화 '잃어버린 얼굴 1895' 언론시사회에서 명성황후 역의 차지연은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차지연은 '뮤지컬 공연실황 영화'로 관객을 만나는 것에 대해 "새
서울예술단이 관객들이 지금까지 사랑했던 공연들을 중심으로 2021년 공연 라인업을 꾸렸다.
서울예술단은 19일 3편의 레퍼토리 작품과 1편의 신작으로 채운 2021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 작품은 2019년 초연한 '나빌레라'(5월 13~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다. 웹툰 작가 훈(HUN)의 동명 원작을 무대로 옮긴 창작가무극으로 발레를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선제적으로 중단했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19일부터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19일부터 개관한
"뮤지컬은 노동집약 산업이다. 전체 제작비의 60%가 인건비에 투입된다. 하룻밤 공연에 150~200명의 생계가 걸려있는 셈이다."
이유리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 호소했다. 2018년 선출 이후 임기의 절반가량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씨름해 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침에 따라 좌석 간 두 칸 띄어앉기가 적용되면서 공연
이종덕 전 충무아트센터 사장이 2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제1기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제3공화국 민정 이양기에 문화공보부 예술과 공무원으로 문화계에 첫발을 들였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임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장, KBS교향악단 이사장, 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성남아트센터·충무아트센터 사장을 지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수도권에 있는 9개 소속 박물관ㆍ미술관ㆍ도서관과 4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3개(과천, 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
서울예술단은 2020년 상반기 서울예술단을 기다려온 관객을 위한 온라인 갈라콘서트 '스팩콘(SPACON)'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위축된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더하고 공연 관람이 줄어든 관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으로 KOCCA
문화체육관광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등 5개 국립공연기관의 휴관을 유지하고,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기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지방박물관 13개(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서울예술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장에서 공연예술을 관람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창작공연을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는 '채널 SPAC'을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채널 SPAC'을 통해 선보일 작품은 '푸른 눈 박연'(2013), '이른 봄 늦은 겨울'(2015), '칠서'(2017), '금란방'
예술의전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에도 축소 운영을 이어간다.
18일 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피며 정상화 시점을 고심했으나 국내외로 감염증의 확산이 지속되는 만큼 당분간 정상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4월에도 비상운영체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4월 22일까지로 예정됐던 ‘교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기간을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휴관이 연장되는 곳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5개 국립공연기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지방 박물관 13곳,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
서울예술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신과함께' 대만 공연을 취소했다.
서울예술단은 대만 가오슝 웨이우잉 국가예술문화센터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30~31일 공연 예정이었던 '신과함께_저승편'과 '신과함께_이승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과함께' 시리즈는 웨이우잉에서 공연되는 첫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