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5000개를 전달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민간 전문가, 연구기관, 관련부서의 역량 결집을 위해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시 방역물품 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서울기술연구원’이 출범 1년을 맞았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기술연구원은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체적인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민간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기업의 제안을 받아서 지원하는 전담기관이다.
특히 ‘서울기술연구원’은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해 새로운 기술 도입에도 주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