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유통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돕기 위해 두 번째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꿈꾸는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청계광장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사회적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이번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DSC인베스트먼트, 보광창업투자 등 6개 벤처캐피탈사와 손잡고 창업경연프로그램 'Seoul T-Stars 2013(이하T-Stars)'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T-Stars는 올 12월까지 20개 팀 내외의 예비·초기 창업가를 선발해 총 36억원의 투자금과 마케팅, 판로, R&D, 입주공간 등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