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올해 5월 면세업계 1위였던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철수하며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올 7월부턴 인천국제공항 제1·2 여객 터미널에 8925㎡(약 2700평) 규모의 향수, 화장품, 주류, 담배, 명품 매장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바탐공항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양사의 해외 사업 경쟁은 심화할 전망이다.
신라면세점 바탐공항점은...
올해 초 진행된 인천공항면세점 신규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떨어진 탓이다.
업계는 롯데면세점의 인천공항 낙마를 김 대표의 뼈아픈 실책으로 본다. 향후 10년 간 먹거리가 될 인천공항 면세 운영권을 신라면세점에게 내준 터라, 업계 1위 자리도 위태로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 면세구역 DF1·2·5구역에 응찰했지만, 경쟁사보다 20% 가량...
지난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선정된 데 이은 2년 연속 인증 획득이다.
‘WE(Win-win Excellent)면세점’ 인증은 면세업계와 중소·중견업체가 자발적으로 상생협력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출성장을 견인하고자 서울세관이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한 인증제도다. 면세점의 중소·중견기업 매장면적 비율, 제품 직매입 비율, K팝업스토어 운영 업체 수, 사업계획서상...
기존 면세사업자가 운영권이 종료되는 면세점 일부를 이어받아 영업면적을 확대하는 것도 허용한다. 이를 통해 면세점 인력의 고용안정을 꾀한다.
공항시설사용료는 6월까지 감면을 연장하고 올해 미사용 슬롯과 운수권 회수도 유예한다. 화물탑재 품목 허가 기간도 사후 신고제로 전환한다.
올해 LCC가 필요한 부족자금을 2000억 원 규모로 지원하는 방안도...
면세점을 비롯해 강남, 홍대 부근 식당에 제품을 납품해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주 판매 관련 법규제가 완화된 2017년부터는 온라인 마켓을 개척하는 등 판로 다각화를 통해 2017년 4억7000만 원이었던 매출액이 2019년 7억3000만 원으로 늘었다.
아울러 사용하고 난 재료를 퇴비로 활용하는 친환경 경영이나 농식품부 선정 '찬아가는 양조장' 사업자...
기존 사업자가 코로나19 위기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우선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정부의 신규 면세점선정 정책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정부는 이 같은 업계의 반응을 미리 의식한 듯 매출과 외국인 관광객수가 기준치 이상으로 늘어난 지역은 서울, 제주, 부산, 경기지만 서울과 제주에만 면세사업권을 추가 부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이 이달 중으로 지역별 특허 신청 공고를 내면 특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내년 1월께 최종사업자가 선정된다.
한편 중소ㆍ중견기업 면세점의 경우 정부는 서울과 시내면세점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개별기업의 신청이 있을 경우 특허를 부여하고 있다. 시내면세점이 없는 지역은 광주, 대전, 세종,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이다.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SM면세점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종로구에 있는 서울점 사업권 반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5년) 만기는 내년 1월 28일까지였다. 2015년 첫 중소·중견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던 SM면세점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과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2곳만 운영하게 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세업체가...
사업 확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매출 증가를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 코로나19는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가 늘면서 객수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라며 "이런 상황에 인천공항공사와 정부의 지원 배제로 입찰이 최종적으로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SM면세점은 2015년 인천공항 면세점의 첫 중소ㆍ중견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기념사업 추진점검회의(서울청사)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점검회의 개최(석간)
△2019년 4/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산업통상자원부
3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수출상황점검회의(무역보험공사)
△국내 외투기업 사내유보금 재투자시 외국인 투자로 인정
△한-EU FTA 이행위원회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용산지역에서 사업기회를 찾아온 결과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에 공을 들여온 것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98년 용산 민자 역사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을 포함한 민자 역사를 개관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아울러 2011년에는 본사를 용산 아이파크몰로 이전한 이후 HDC신라면세점 개관, 아이파크몰의...
DFNI 아시아 어워즈는 영국의 세계적인 면세 권위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면세점, 브랜드, 공항 등 여행 관련 유통업 사업자 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시상식이 매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세계면세박람회(TFWA)’ 기간에 진행돼 업계의...
정부는 상시 진입을 허용하는 중소·중견기업 시내면세점과 관련해서는 충남에 특허를 내주기로 했다. 충남은 면세점이 없는 지역으로, 지자체에서 중소·중견기업 특허를 요청해 1개를 부여했다.
이날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관세청은 이달 지역별 면세점 특허 신청 공고를 내고 특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협약식(서울)
△공간정보 기술 및 산업분야 협력에 관한 국토원-건설연 MOU 체결(석간)
△대학 캠퍼스를 혁신성장의 요람으로 만든다(오전 10시)
△도시 취약지역 지원을 위한 공공, 민간 업무협약
△2019년도 지자체 건축행정 평가 실시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본격 착수...
지원사업 협약식(서울)
△공간정보 기술 및 산업분야 협력에 관한 국토원-건설연 MOU 체결(석간)
△대학 캠퍼스를 혁신성장의 요람으로 만든다(오전 10시)
△도시 취약지역 지원을 위한 공공, 민간 업무협약
△2019년도 지자체 건축행정 평가 실시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본격 착수...
이번 서울시내 면세점 오픈을 시작으로 면세점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현대백화점그룹은 향후 공항 면세점과 해외 면세점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면세점의 오픈으로 기존 서울 강북에 집중돼 있던 면세점 시장 판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이 문을 여는 강남 코엑스 단지 일대는 관광 인프라나...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더포춘트레이딩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김갑순 동국대 교수)가 30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서울세관에서 평택항 출국장면세점 특허심사 결과 총점 1000점 중 779.98(환산)점을 받은 더포춘트레이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는 평택시청에서 공유재산 및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