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인근 문화비축기지 재개발, 하늘공원 내 대관람차인 서울링 도입 등이 포함된다.
이에 맞춰 롯데쇼핑은 DMC 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롯데쇼핑은 2013년 1972억 원을 투자, 상암 DMC 단지 내 약 2만㎡의 부지를 매입했다. 이 부지는 2011년 서울시가 복합문화상업시설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롯데쇼핑은 오랜 기간 서울시 및...
그러면서 “대관람차인 ‘서울링’ 사업을 본격화하고 월드컵공원 일대에 플라워파크, 노을전망대 등을 조성해 서울의 매력을 더하겠다”라며 “올해 6월부터는 가스기구 ‘서울의 달’에 탑승해 여의도 150m 상공에서 매력적인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첨단 교통 인프라를 통해 서울 안팎이 입체적으로 연결되는 ‘미래 교통도시’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링, 노들 글로벌 예술섬 등도 3‧3‧7‧7 관광 시대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한 도시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서울형 블루플라크’(유명인이 살던 곳에 파란색 명패로 설명을 달아 놓은 것)를 주요 관광시설에 설치한다. 또 서울의 강점을 살려 의료‧웰니스(종합적 건강)...
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와 관련해 “올해 런던에 가 런던아이를 직접 타보니 서울링 사업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5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의원의 질의에 대해 “런던아이 같은 서울링을 만들었을 경우 생각보다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 될...
앞서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서울링',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 등이 관광객 3000만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채우는 방향의 계획이었다면 정원도시 서울은 오 시장의 시정철학으로서 도시계획보다 앞서는 녹지 우선 도시공간 재편 원칙을 선언한 것이다.
최근 세계 여러 도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서울링이 들어서는 월드컵 공원이 전망타워, 반려견캠핑장, 미디어아트, 공중보행로 등이 들어서는 명소로 변신한다.
15일(현지시간) 오세훈 서울시장은 런던의 하이드 파크 일대를 둘러보고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서울의 공원을 업그레이드하는 '서울공원 명소화' 구상을 밝혔다. 하이드 파크는 개장 후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원 내 랜드마크 시설과 각종 체험시설...
이외에도 서울시가 8일 발표한 대관람차 ‘서울링’ 건립과 관련해서는 저작권 문제도 제기됐다. 마포구 상암동 일대 하늘공원에 조성되는 서울링은 180m 높이의 살 없는 고리형태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새건축사협의회는 서울시가 제시한 계획안이 2000년 당시 문화관광부가 설계공모를 추진했던 ‘천년의 문’ 디자인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새건축사협의회 관계자는...
영국·아일랜드·독일·덴마크 등 4개국 방문‘서울링’ 등 정책 아이디어 발굴할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매력 도시 서울로의 도약을 위해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영국 런던, 아일랜드 더블린, 독일 함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12일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세계 건강 도시 파트너십 시장회의’ 참가하고자 이달...
누구나 한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나들목과 이동수단을 확대하고 한강 곳곳에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서울링(대관람차), 전망가든 등 조망명소를 조성한다.
우선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을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 확대, 생태공원 재정비를 중점 추진한다. 기존 여의샛강 생태체험관은 리모델링하고 자연형 캠핑장‧물놀이장도 조성한다.
2025년까지 21만 주의...
8일 서울시는 세계 최대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을 하늘공원에 조성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대관람차는 기존 전통적 방식의 살(Spoke)이 있는 디자인에서 탈피해 180m 규모의 살 없는(Spokeless) 고리 형태의 혁신적인 기술과 개방된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며 “추후 민간에서 더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을 조성하고 복합문화공간을 꾸밀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관람차 입지 결정에 ‘한강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서울의 대표적 경관이 되어야 한다’는 주요원칙을 세우고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왔다.
선정 기준으로 △접근성 △주변 관광 인프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포구 상암동에 대관람차 '서울링'을 만들겠다고 3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세빛섬(가빛섬)에서 열린 주한외교사절단 춘계인사회 '매력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역점 사업을 소개하며 이러한 구상을 공개했다.
당초 '서울아이'(Seoul Eye)로 알려졌던 '서울링'(Seoul Ring)은 런던아이를 벤치마킹한 대관람차다.
오 시장은 지난해 8월...
SEOUL .U'와 경합을 벌인 '서울링(Seouling)'에 대해 ‘핫’한 느낌이 좋다며 선호했지만 결국 이같은 의견은 투표 결과에 반영되지도 못했다. 그야말로 시민의 작품인 셈이다. 시는 이 슬로건에 대한 브랜드 홍보에 앞으로 약 1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문제는 시민들이 뽑은 이 슬로건이 시민들의 외면에 직면했다는 점이다. 전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