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심장을 지키기 위한 ‘하루 30분 함께 걷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심장의 날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심장질환의 인식을 높이고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
“푹푹 찌는 날씨에 야외로 돌아다니기보단 유명 맛집에 쉴 곳도 많아서 자주 와요.” (30대 직장인 최서연 씨)
26일 정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내에 있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을 찾았다. 부동산 개발·운영 전문회사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최근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맛비를 피할 수 있는 여름철 ‘몰캉스(쇼핑몰+바캉스)’ 장
광화문광장 곳곳 바오팝나무·초화류 등 식재 서울역 옥상정원 ‘2023 서울시 조경상’ 대상 문래동 공공부지 내 꾸려진 정원 ‘인기만점’
출·퇴근길마다 꽃과 잔디를 보니까 행복감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죠.
서울 광화문광장 내에서 최근 본지와 만난 이슬비(37) 씨는 “광화문 일대에서 10년간 직장인 생활을 했는데 꽃과 잔디를 이렇게 많이 본 적은 처음”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리는 25일 서울로 7017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 대부분의 비가 그치고 당분간 평년 기온과 비슷한 날이 이어지다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현대건설이 한남3구역 정비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기업 MVRDV와 협력한다.
현대건설과 한남3재개발조합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에서 MVRDVD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설계 디자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한강 수변 공간을 문화예술·여가 중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등 지속가능한
한화건설은 18일 서울역사 내 주차 램프를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도킹 서울(Docking Seoul)’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주관하고 한화건설, 한화커넥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도킹 서울 프로젝트는 지난 20여 년간 사용되지 않던 서울역사 내 폐쇄램프 시설 공간을 시민을 위한 예술 명소로 조성하기
약 20년 만에 옛 서울역 옥상 주차장과 연결된 차량 통로였던 공간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 ‘도킹 서울’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도킹 서울을 1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도킹 서울은 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 그리고 시민이 협력한 지역 단위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공터로 방치됐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대규모 철도 용지에 38층 높이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중구 봉래동2가 122일대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13년여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뒤 첫 주말인 18일 서울로7017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한산한 반면(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는 휴가를 떠나려는 시민들로 붐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을 최대 4명까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뒤 첫 주말인 18일 서울로7017에서 내려다 본 도심이 한산한 반면(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는 휴가를 떠나려는 시민들로 붐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19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을 최대 4명까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역 뒤 중림동 골목길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복합문화공간 중림창고에 골목책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2일 50년 된 무허가 판자건물을 재생해 신축한 중림창고(서울 중구 중림동)에 골목책방 '여기 서울149쪽'이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중림창고는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 창고를 2019년 7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
13여 년간 표류했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서울역 북부역세권(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원)에 2026년 최고 40층 높이, 5개 동 규모의 전시‧호텔‧판매‧업무‧주거 복합단지가 들어선다고 28일 밝혔다. 도심 및 강북권에 국제회의 수준의 전시장과 회의장을 갖춘 MICE(컨벤션) 시설이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
서울시는 서울로7017에서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는 7개의 길 이름을 '서울로공공길'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로공공(共空, ○○)에서 ‘○○’은 빈칸으로 7개 연결길이 품은 다양한 가치를 시민이 직접 채울 수 있게 했다. ‘과거와 현재의 풍경, 서울로와 주변 골목길이 공존하는 길’ ‘함께 채워가는 길’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통합브랜드
손기정 체육공원 2년간 새 단장 후 재개장서울로7017-서울역 연결 공중보행길 개통식…“보행 네트워크 완성”
서울시는 28일 손기정 체육공원 재개장식과 서울로7017 공중보행길 개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을 중심으로 손기정 체육공원과 서울역, 남산을 잇는 보행 네트워크를 완성해 지역 활성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
서울시가 중구청과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과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성요셉 문화거리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중림동의 오래된 골목길에 면한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 ‘성요셉아파트’의 외관과 그에 면한 길을 서울로 7017과 연결하여 보행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서울역2단계 연결길 사업의
중구-성요셉 일대 주민 공동참여서울로7017 보행 네트워크 확장 의의
서울시는 중구청 및 성요셉아파트 인근 주민과 ‘성요셉 문화거리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는 22일 오후 중림창고에서 진행되며 서울시와 함께 중구와 인근 주민은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과 시설물 조성 관련 유지관리를 협력하게 된다. 서울시는 문화거리 조성
NHN은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과 기증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랜드마크에서 장기기증의 상징인 초록색을 동시에 점등하는 행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다음 달 8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내년 봄에 열린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박람회를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정원박람회’를 확대한 국제적 성격의 행사다. 매년 7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