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1525명을 선발하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 총 1만 7284명이 지원해 1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신설 첨단학과인 '인공지능응용학과'가 경쟁률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35명 선발에 총 595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응용학과 학생들은 1, 2학년 과정에 주로 인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21학년도 입학 전체 모집인원 2358명의 약 65%인 1525명을 수시에서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409명(26.8%) △학생부종합전형 776명(50.9%) △논술 전형 269명(17.6%) △실기전형 71명(4.7%)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학종에는 대표 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비롯해 소프트웨어인재전형, 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1463명 모집에 2만103명이 지원, 13.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10.20:1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논술전형은 지난해 자연계 출제과목이 수학, 물리, 화학이었으나 올해는 수학만 출제하기로 해 경쟁률이 19.41대 1에서 32.36대 1로
서울과학기술대가 수시모집 합격을 통보했다가 전산착오를 이유로 합격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빈축을 사고 있다.
과기대는 지난 9일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총장의 동영상 축하메시지와 함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서류 등록기간은 12월 12일 월요일부터 12월 14일 수요일 17시까지입니다'라는 문자메시지로 합격소식을 전달했다.
그러나 과기대는 전산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