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계획’ 발표돌봄전담지원기구 ‘사회서비스지원센터’ 개관고난도 중증 어르신에 2인1조 돌봄 제공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경우 ‘120다산콜센터’로 전화 한 통만 하면 전문상담사로부터 심층적인 상담과 적합한 돌봄 기관 연결까지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내년부터는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통
서울시가 공공돌봄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 제1차 서울시 공공돌봄강화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앞서 시는 공공돌봄 서비스 제공 출연기관인 서울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 해산 후 공공돌봄 수준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돌봄위는 오세훈 서울시장, 학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임시회 개최서사원 폐지·늘봄학교·기후동행카드도 논의
서울시의회가 저출생 극복 대책과 더불어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20일 서울시의회는 다음달 8일까지 18일간 제322회 임시회를 개최해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각 상임위 안건 심의 일정 등을 소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6일 시의회와 서사원 노조에 따르면 강석주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총 5명의 의원은 전날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사원이 당초 설립 취지와 달리 공적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공공성을 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요구한 '성과계약 이행실적'을 공개하며 남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남 의원은 최근 가지회견에서 서사원 혁신안을 두고 "서사원이 앞으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게 된다면, 지금까지 공공돌봄을 이용하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피해를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사원은 서울시민에
24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 진행공공돌봄 무력화·단체협약 해지 등에 노조 반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 노조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장기요양 서비스와 어린이집 등 위탁시설 운영 종료한다는 사측의 자체 혁신안을 비판하기 위해 하루동안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서사원 노조는 24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민주노총
예산 100억 원 삭감으로 존폐 갈림길에 서 있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요양보호사 정규직 채용을 중단한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 운영 사업도 정리하기로 했다.
17일 서사원은 기관의 기조를 민간기관 지원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담은 자체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3대 틈새 돌봄 서비스의 한시적 운영 △시설 통합과 이전으로 하
급히 먹는 떡은 체하는 법. 결국 체하고 탈이 났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이야기다.
서사원은 2019년 ‘시범’이라는 명목으로 문을 열었다. 경기, 경남, 대구가 함께 했다. 당시 많은 문제가 제기됐다.
“민간 공급체계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공공성을 확보하고 일자리 질을 제고하겠다는 것은 비현실적이어서 목표 달성이 어렵다”거나 “사회서비스원의 모
직원 근무평가 내규 미비로 인한 성과급 지급 과다서사원 내 직원 대상 촉탁직 채용 규정 어긋나“성과급 환수 조치 이행하고 내규 정비 요구”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공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 성과급 과다 지급과 촉탁직 채용 위반 등을 이유로 ‘기관 경고’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소속 든든어린이집에서 발달과정에 문제 또는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개개인의 발달상황에 맞는 객관적 진단과 발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검사‧컨설팅 등의 비용은 서사원이 전액 지원했다.
서사원은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든든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 어린이집 영유아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과 검진은 서사원 소속 든든어린이집 영유아가 사시, 약시, 굴절이상 등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서사원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사원 소속 든든어린이집 7곳 영유아 457명을 대상으로
22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 상임위에서 출연금 삭감 돌봄종사자 급여 지급만 해도 5개월 후 운영 불가 “예산 수복의 길 찾기 위해 시의회·노조 대화할 것”
내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예산이 출연금 요구액 168억 원 중 100억 원이 삭감돼 68억 원으로 결정됐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서사원이 출연금으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 관련 쟁의조정이 지난달 31일 결렬됐다고 4일 밝혔다.
2022년도 단체협약을 위해 서사원은 지난 4월부터 공공운수노조와 병가‧휴직제도 개선, 장애인 24시간 돌봄체계 동의 등에 관한 내용으로 11회 실무교섭을 해왔지만 타결점을 찾지 못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지난달 19일 서울지방노동위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이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이 제시한 단체협약안에 문제를 제기 하고 나섰다.
서사원은 공공운수노조가 2022년도 단체협약을 위해 지난 4월 제시한 109개 조항의 단협 갱신안이 인사권과 경영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 기준을 초월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사원에 따르면 공공운수노조는 취업규칙 등 제규정·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은 서사원의 종사자(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민간기관 요양보호사 급여 대비 2~3배 이상 임금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9년 장기요양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간기관 요양보호사의 급여는 평균 월 107만6000원, 방문요양은 월 80만8000원이다. 반면 서사원의 종사자는 월 평균 223만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은 민주노총 돌봄서비스노조와 2022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노사는 상견례 이후 202일 만인 5일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61개 조항의 협약안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돌봄 24시간 근무체계 도입 △병가·휴직 시 임금 70% 지급 △안식휴가제 실시 △미지급분 장기근속장려금 보충 △노사 공동 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취약보육 영유아에게 전문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개별 맞춤형 보육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사원은 이날 한양대학교 부설기관인 한양아동가족심리건강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사회통합과 부모·보육교직원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취약보육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을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서사원은 사각지대 복지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종합재가센터가 설치된 은평구ㆍ서대문구ㆍ성동구 등 각 자치구와 정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제도적 기준이나 예산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구와 서사원의 협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청렴 문화 실현과 기관 신뢰도 제고를 위해 1일 ‘2022년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사원 전 직원은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이나 부패행위 등을 예방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의 준수, 부당 이익추구 금지, 사적 이해관계 근절 등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두뇌 훈련 인지 학습지 ‘인지상정’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지상정은 2019년 12월에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작업치료사가 직접 개발해 1편 사고와 문제해결력, 2편 기억력이 출판된 바 있다. 이번에 3편 지남력, 4편 집중력, 5편 시지각이 출간돼 시리즈 전권이 완성됐다.
학습지는 어르신과 경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