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대한민국 주거문화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과 후분양 아파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부영주택은 올해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영주택은 국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택 브랜드 ‘사랑으로’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간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부영그룹이 경북 포항 지진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아파트를 제공한다.
23일 부영그룹은 경북 포항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포항시 원동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회사 보유분 전량인 52가구를 최장 2년간 제공하기로 하고 포항시와 이 같은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4일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 지난 16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한층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사회구성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기도 하고 사회적인 약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함께 성과를 나누기도 한다.
롯데는 장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려고 노력하고 있다. 롯데는 2014년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
효성이 연말을 맞아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2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에덴복지재단을 방문해 ‘행복공장 만들기 모델화 사업’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했다.
‘행복공장 모델화 사업’은 중증발달장애인이 일을 통해 자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달 30일 대구 서문시장 4지구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지원을 위해 현금 1억 원, 상가 복구에 필요한 현물(그라스울 패널) 2억 원 등 총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19일 대구시청 시장접견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총 3억 원의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 성금 전달식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4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갑작스런 화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기 기원하고, 조속한 화재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과 아프리카까지
방송인 유재석이 연탄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연탄은행은 12일 유재석이 지난 11월 연탄 기부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2013년 MBC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연탄봉사를 진행했던 유재석은 그해 2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후 2014년 2000만 원, 2015년 4000만 원, 2016년 2월 5000만 원에
배우 박신혜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돕기 모금에 동참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도 몰랐다.
9일 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한 데 대해 "박신혜의 기부 사실은 몰랐다가 소속사도 나중에야 안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 맞다"라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등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총 500억 원 한도로 긴급 운전자금 최대 3억 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금액 범위 내에서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또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기존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 만기연장, 만기 연장 시
새누리당과 정부는 8일 당정회의를 열고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지역에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 원과 성금 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불발됐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기존 300억 원에 200억 원을 증액해서 총 500억 원을 지원하고, 이 예산은 소진되더라도 중기청이 추가 지원한다”고 말했다.
성금 7억 원 지
정부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통신요금과 전기요금 1개월분을 감면하고 교육비를 지원한다.
안전처는 지난 6일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 '서문시장 화재 범정부 종합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미래부는 통신사와 협의해 이동전화요금은 이동통신
DGB대구은행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금융지원에 나서는 한편 대구시청에 피해 복구지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대형화재로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 대구 서문시장 4지구의 재기를 돕기 위해 정상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에 총 500억 원 한도의 금
새누리당과 정부는 2일 당정회의를 열고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지원 및 지방세 감면 등 특별재난지역 수준으로 지원키로 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화재와 같은 사회재난은 지자체가 상황을 종합해서 피해조사 한 뒤 (안전처가) 검토해 그 결과에 따라 선포 여부를 따진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전이라도 이에 따르는 수준의 지원을 하겠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부터 대구 ‘서문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자대출 신규지원, 기한연장 조건 완화, 연체이자 면제 등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운전자금은 최고 5억 원 이내, 시설 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