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올해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생활상권 육성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 경제 회복지원사업 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서울 관악구는 그동안 전통시장법이나 유통산업 발전법에 따라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해 시장 활성화 예산 지원에 한계가 있던 소규모 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선제적으로 ‘서울시 관악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
서울시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이달 말부터 11월 초까지 시내 13개 골목상권에서 가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생활 중심지에서 도보 10분 이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생활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은 상인들이 직접 동네 소비자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스스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발길을 돌렸던 동네 단골을 되찾는
서울 관악구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관악구는 7일 총 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상공인 회복지원과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입 지원 관련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집합금지ㆍ
서울 관악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골목상권에 지속적 발전을 위해 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5일 관악구에 따르면 연구용역을 통해 선정된 주요 골목상권 10개소에 △상인 조직화와 컨설팅 지원 △도로ㆍ조형물 설치 등 인프라 조성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사업 등 자생적 상권 기반을 공통으로 마련한다
서울 관악구 난곡동 등이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일 관악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등에 밀려 점차 사라지는 동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8개소의 후보지가 선정, 시범단계인 생활상권 기반사업을 실시 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관악구 난
서울시가 골목 경제를 살리기 위해 ‘생활상권 육성사업’을 시작한다.
동네 가게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생활상권 육성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자치구 공모를 통해 8개 후보지 선정을 완료하고, 시범단계에 해당하는 ‘생활상권 기반사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