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총 7500병(360㎖ 병 기준), 테라, 테라라이트, 켈리 등 맥주류 총 4만 캔(355㎖ 캔 기준)을 판매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벌에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 쇼 등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어 쏘맥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330mL 병, 500mL 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355mL, 360mL, 470mL, 500mL의 캔제품, 1.6L, 420mL 페트병(PET)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병의 경우 기존의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했다. 패키지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내달 2일까지 ‘아사히생맥주캔’, ‘스텔라아르투아’ 등 인기 수입맥주 캔 번들(4입, 6입)을 최대 약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러시 번들(500ml, 6입)은 1만6800원에서 1만3000원에, 카스(370ml, 6입)은 1만21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국산맥주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마일드순살치킨’과 ‘마라순살꼬치’ 2종 구매 시 펩시콜라를...
하지만 불매 운동 기세가 지난해부터 상당 부분 사그라들었고, 캔 뚜껑 전체를 따 거품을 만드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신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수입량이 다시 회복했다.
일본 맥주의 회복세가 매서운 가운데 국내 업체들도 맥주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
오비맥주는 최근 생맥주 신제품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을...
한 캔 당 맥주 가격이 1000원인 셈이다. 이는 기존 판매중인 맥주 중 가장 낮은 가격인 1250원(필라이트 355㎖)보다도 약 20% 가량 가격이 낮다. 동일 용량 상품과 비교하면 약 40% 저렴한 셈이다.
버지미스터는 업계 단독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담(Damm)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상품이다. 쌉싸름한 홉향과...
일본산 맥주가 다시 날개를 달자, 롯데아사히주류는 3월 ‘아사히 쇼쿠사이’를 국내 시장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롯데아사히주류가 일명 크림생맥주로 화제를 모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생맥주캔이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이 지난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끈만큼, 후속작으로...
지난해 7월 일본 편의점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아사히 쇼쿠사이는 전 업종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3월 5일 일본과 한국에 동시에 출시한다.
프리미엄 맥주로 출시된 아사히 쇼쿠사이는 엄선된 맥아와 프랑스산 프리미엄 홉 '아라미스'를 포함한 5가지 홉을 블렌딩해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40㎖ 캔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5.5%다.
100% 맥아(몰트)를 사용한 알코올 도수 4.5도 올몰트(All Malt) 맥주로, 신선하면서 톡 쏘는 생맥주의 맛을 구현했다.
다만 생 드래프트 출시 이후에도 유흥 시장에서의 클라우드 점유율은 좀처럼 회복이 어려웠다. 기존 강자 오비맥주 '카스'가 굳건하게 버텼고, 하이트진로가 2019년 3월 출시한 '테라'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틈을 비집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아사히생맥주캔(340㎖)이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버드와이저·스텔라·산토리·호가든 등 번들 맥주 상품들이 각각 10위권에 포함됐다.
점보도시락·김혜자도시락·넷플릭스점보팝콘·공간춘쟁반짬짜면 등 인기 상품을 선점하는 소비 트렌드도 강하게 나타났다. 인기 상품의 경우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보니 앱 내 재고 조회 기능을 적극 활용한...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편해 이 기기로 맥주를 따르면 집에서도 캔맥주를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다.
전용 캔 상단에 연결해 사용하는 구조로, 동작 버튼을 누르면 퍼싱현상을 통해 질소를 안쪽으로 밀어내 기네스 특유의 블랙바디와 화이트탑, 풍성한 돔형 헤드를 잔에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페드릭은 “초음파 기술이 질소를 맥주 안쪽으로 밀어내고 3억 개의...
아사히가 캔 뚜껑을 통째로 따 거품을 만드는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의 인기에 힙입어 3분기 홈술 시장 새 강자로 급부상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맥주 소매점 매출 1위는 오비맥주 '카스'로 집계됐다. 이 기간 카스는 매출액 4281억 원을 달성하며 점유율 37.89%를 기록했다.
2위는 하이트진로 '테라'로...
7월 일본 맥주 수입액도 전년 동월 대비 281.9% 오른 677만5000달러(한화 약 90억7000만 원)를 기록했다.
특히 일명 '거품 생맥주' 열풍에 힘입어 아사히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올해 출시와 동시에 품귀 현상을 빚으며 일부 판매 매장에 오픈 런 현상을 빚기도 했다.
아사히는 이런 인기 덕에, 국내 맥주 시장점유율 1·2위를...
특히 가성비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역전할머니맥주가 이달 11일부터 생맥주 등 일부 메뉴의 가격을 최대 22.2% 올렸다. 주류업체인 오비맥주가 가정용으로 주로 판매되는 카스 500㎖ 캔을 제외하고 주요 제품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올렸기 때문이다.
맥주 외에도 우유, 설탕, 소금 등 식재료 가격들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업체들의 각종 할인전에도 외식물가는...
특히 뚜껑 전체를 따면 크림이 몽글몽글 올라와 화제를 일으킨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올해 5월 정식 판매를 앞두고 소비자들은 일부 대형마트에선 오픈 런 경쟁까지 벌였다.
업계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이미 4년 전 일이고, 윤석열 정부가 일본과 우호적 외교관계를 보이는 한편 최근 엔데믹으로 일본 여행이 늘면서 일본산 맥주에 대한 호감도가...
일본 맥주의 인기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에 대해서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이야기마저 흘러 나오는 실정입니다.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동월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7985톤(t)인데요. 지난해 동월...
강원공장에는 병 2개‧캔 2개‧페트병 1개‧생맥주 2개 라인으로 총 7개의 생산라인이 있고 500ml 기준으로 각각 분 당 1000개를 생산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공장이다. 테라‧켈리‧필라이트‧수출용 발포주 등이 생산되며 테라와 켈리의 생산 비중은 7:3이다.
이번 여름은 주류 업계에 중요하다. 맥주는 6~8월 여름철에 평소 대비 20~30%가량 더 판매되는데 이때...
‘여름철 맥주와 마시기 좋은 과자’라는 인식이 판매량을 띄웠고, 품귀까지 빚어지면서 ‘한 번은 먹어봐야 할 과자’가 된 게 인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아사히 생맥주캔도 11일 국내 공식 출시된 뒤 ‘품절템’으로 등극했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선출시 때도 편의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뚜껑을 따는 방식이다....
이후 그는 먹태깡과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사진도 올리며 “이렇게 같이 먹어”라고 남기기도 했다.
농심에 따르면 먹태깡은 출시 이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봉을 넘었다. 출시 첫 주에는 사전 생산 물량을 포함 100만 봉이 팔렸다.
품절 대란에 사재기와 이를 고가에 되파는 이들도 생겨났다. 실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는 최근 먹태깡 1봉이...
생맥주와 일반 맥주의 원물 자체가 다른 것은 없다. 다만 생맥주는 전용 통인 ‘케그’에 담아 운반해 보관 상태가 더 좋고, 가게에서 탄산 주입을 직접 해 유통기한이 짧아서 마시는 고객 입장에서는 신선함을 더 느낄 수 있다.
이번 여름은 주류 업계에 특히 중요하다. 하이트진로에게는 업계 1위를 되찾을 기회가 될 수 있고 오비맥주는 무섭게 치고 나오는...
이달 말에는 두 번째 풀오픈탭 맥주인 ‘원샷원컵 페일에일’도 출시될 예정이다. 생맥주 느낌을 담아 향긋한 맥주향과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TFT MD는 “풀오픈탭이 최근 국내 주류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차별화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