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이라는 불혹의 나이를 넘겼으니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겠죠. 국가의 경제력이나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하겠지만 2028년에 우리 협회는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1호인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부회장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
■트러블샷(Trouble Shot)
라운드 도중 겪는
트러블 샷은 대표적으로
Bunker Play(벙커 샷).
Divot(디봇)에 들어간 공 치기.
맨땅에서 치기.
Rough(러프)에서 치기.
숲속에서 Lay Up(레이 업).
Up DownHill(경사면에서 치기)
바람부는 날.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로 치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언의 무게가 무거워서 스윙이 뜻대로 되지 않는 골퍼가 많다. 아이언의 무게가 무겁다는 것은 아이언의 길이가 길다거나 헤드 쪽에 무게 밸런스가 치우쳐 있어서 스윙을 할 때 헤드가 제때 끌려 내려오지 않고 뒤늦게 내려와서 버거워지는 현상을 통틀어 ‘아이언이 무겁다’한다.
일반적으로 클럽 한 개의 토털 무게가 300g~500g 안팎으로 가볍기 때문에 클럽의
프로골퍼가 경기 중에 그린주변에 멋진 벙커샷으로 핀에 붙이는 것을 보면 여간 부러운 일이 아니다. 모래 벙커는 특히 경험이 적은 골퍼에게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일단 벙커에 빠지면 덜컥 걱정부터 한다. “나올 수 있을까?”하고. 그러니 더 불안해 벙커탈출이 쉽지가 않다.
벙커샷을 가장 잘 하는 방법은? 벙커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1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최근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의 한국 대리점인 한국클리브랜드골프(대표이사 야부 마사노리ㆍwww.clevelandgolf.co.kr)를 인수했다.
1979년 로저 클리브랜드가 설립한 클리브랜드 골프는 ‘웨지의 명가’로 불리며 박인비를 비롯해 전 세계 톱 클래스 선수
기계가공 중소기업을 하는 한 골프광이 있었다. 입문 초기에는 너무 골프에 매달려 사업을 소홀히 해 회사가 위기를 맞기도 했다. 어느 정도 골프를 알고 나서는 사업을 골프에 몰두하듯 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혀, 사업도 일으키고 골프실력도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사업을 골프처럼, 골프를 사업처럼 하라!”고 말할 정도로 나름대로의
파3 골프장의 변신이 눈부시다. 정규 코스 부럽지 않은 시설을 갖춘 파3 골프장이 골퍼들의 라운드 욕구를 부추기고 있다.
파3 골프장은 홀 당 거리가 100야드 내외의 파3홀로만 이루어진 미니골프장이다. 비용은 2만원(9홀 기준) 수준으로 대부분 교외 드라이빙레인지 부대시설로서 운영된다. 수도권에만 50개 이상 운영된다.
비록 정규 코스보다 전장이 짧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25ㆍKTㆍ사진)이 자신의 코스 공략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5일 오후 방송된 J골프 ‘라이브레슨70(573회)’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하늘은 자신의 특기인 하이브리드와 숏게임 공략에 대해 설명했다.
김하늘은 이 방송을 통해 파5홀에서는 가능하면 멀리 보내 페어웨이를
한파에도 골프 열기는 뜨겁다. 수도권 골프장은 찬바람을 가르며 전투적인 겨울라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겨울은 골프에 있어 휴식기지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흐트러진 스윙을 바로잡거나 체력단련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필드에 나갈 수는 없지만 회사나 집근처 실내골프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장에서도
일본의 ‘골프황제’ 이시카와 료(21)가 화제다.
이시카와는 11일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쓰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요 마스터스에서 2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인들은 돌아온 ‘골프황제’에 열광했다. 2010년 11월 같은 대회 우승 이후 오랜 침묵을 깬 우승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늘 화제의 주인공이다. 못 치면 못 치는 대로,
“오늘은 뭔가 보여줘야지.”
겨우내 칼(클럽)을 간 김부장 얘기다. 산에 다니면서 하체도 보강했고, 연습장을 찾아 어프로치도 날카롭게 만들었다. 드디어 주말. 친구들의 호주머니에 욕심이 난 김부장은 오늘만큼은 확실하게 ‘골프가 무엇인지’를 작정하고 티오프를 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사실 김부장은 보기플레이어다. 한번도 80타대를 쳐본 일이 없는 아직 구력
혼마골프(대표 니시타니 코지)가 드라이버 베레스 S-02를 새롭게 출시했다.
혼마골프는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팀 혼마 코리아 창단식과 신제품 행사를 열었다.
혼마골프는 먼저 신제품 베레스 S-02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베레스 IS-02 아이언을 소개했다.
드라이버 베레스 S-02는 페이스, 크라운, 솔의 각 부분이 이상적인 반발력을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신개념 레슨 프로그램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 - 이숭용 편’을 20일부터 5주간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이숭용은 1994년에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전신인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18년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했다. 지난해 선수생활을 마치기 전까지 통산 2001경기에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칩샷의 기본은 볼을 양발의 가운데에 두되 몸의 무게중심은 앞발에 두는 것이다. 셔츠 단추가 볼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리드베터는 골퍼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리티시 오픈에서 종종 볼 수 있듯 20야드 이상 거리의 그린 주변에서 롱퍼팅을 시도하기도 하고, 하이브리드 클럽을 이용하기
그린주변에서 잘 마무리해야 스코어가 줄어든다. 이때 필요한 것이 웨지클럽. 웨지는 대개 피칭웨지(49도), 어프로치웨지(52도), 샌드웨지(56도), 로브웨지(60도)로 구성돼 있다.
웨지명품이 등장했다. 세계 최초로 컬러 스틸샤프트를 개발한 리요골프(대표이사 최주환·032-321-6570)가 선보인 리요 히카리웨지는 수제품 단조다. 이 웨지는 일본 단조
온오프클럽은 디자인이 미려한 것이 특징. 여성골퍼들이 갖고 싶은 아이언이다. 일본 골프클럽 온오프(ONOFF)가 내놓은 여성용 아이언 ‘온오프 레이디 아이언’은 획기적으로 디자인된 클럽이다.
이 클럽은 헤드 중량의 30%이상을 고비율로 장착된 대형 텅스텐으로 더욱 저중심 및 심도를 낮춰 스윙을 편안하게 하면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것이 특징.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00승 신화’를 달성에 실패했다. 다 이긴 경기를 최나연(24.SK텔레콤)이 연장전에서 졌다. 최나연은 연장 첫홀인 18번홀(파4.431야드)에서 티샷을 무려 291야드나 날리고 137야드 남은 거리의 세컨드 샷을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면서 엣지에 붙인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에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21.한화)이 사용해 더욱 유명해진 혼마 IC-01 베레스 아이언. 사실 혼마클럽은 고가대와 성능으로 국내 골프 태동기부터 저명해진 클럽이다. 초창기 일본에 초정받은 프로들이 쓰기 시작하면서 혼마는 장기간 명품으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특히 헤드 디자인이 미려하고 샤프트 성능이 뛰어나 인기클럽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핀에 잘 붙이려면 상상력이 필요하다? 틀린말이 아니다.
골프근육이 일정한 스윙을 기억했다가 그대로만 하면 일단은 성공이다. 하지만 이보다 한단계 발전시키려면 무제한의 상상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칩샷의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시도할 때마다 거리를 못맞추고 들쑥날쑥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아마추어들의 공통점은 거리에 관계없이 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