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잘 몰라서, 알아보기가 복잡해서 '또 나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십분청년백서' 코너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전 추석을 맞아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에 깜짝 방문했다. 팔도장터에 방문한 윤 대통령 부부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장터, 먹거리 장터, 전통놀이 체험 부스, 상생 부스 등을 둘러보며 방문객들과 대화도 나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팔도장터 방문 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물농장’에 깜짝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출연해 은퇴한 시각장애인 안내견 ‘새롬이’를 반려견으로 맞이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새롬이, 마리, 써니 아빠 윤석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김건희 여사도 “아이들의 엄마 김건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어린이정원 임시개방 행사에 나서 초심을 되새기게 됐다는 소회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기지 게이트 14’로 불렸던 용산어린이정원 주출입구 앞 무대에서 축사에 나서 “구(舊)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이곳으로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그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하며 집무실을 청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7일 튀르키예 지진 구조현장에서 활동한 구조견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 튀르키예 지진 대응 해외긴급구호대(KDRT) 격려 오찬에 앞서 구조 현장에서 열흘 동안 활동한 119 구조견 티나, 해태, 토백, 토리 등 4마리를 별도로 만났다.
관저에서 유기견과 시각장애인 안내 은퇴견 등 개 6마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일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시각장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작년 말에 눈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길을 안내하고 위험을 막아준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노동조합 회계 공시 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노노(勞勞) 간 착취 구조 타파가 시급하다. 정부는 노동약자 보호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처럼 노조 회계공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는 고용노동
크리스마스 앞두고 성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리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려고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을 택해 이 땅에 오셨다”며 “성탄
"크리스마스이브에 받은 선물 중 가장 큰 기쁨"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은퇴 안내견 한 마리를 입양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24일 밝혔다.
입양된 은퇴 안내견 ‘새롬이’는 2013년 12월 태어난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그간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생활했다.
새롬이는 대통령 관저에서 지내게 된 11번째 반려동물이 됐다. 윤 대통령 부부는 현
“우리 강아지들 아니었으면 어떻게 잘 버텨왔겠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애견 사랑이 느껴지는 소감인데요. 유기견 ‘토리’를 비롯해 총 4마리의 강아지와 3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윤 당선인 내외. 이들의 반려견, 반려묘는 청와대까지 함께할 예정인데요.
이름이 가장 많이 알려진 토리는 유기견으로 임시 보호 중이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됐고, 17차례
#한 동물보호단체는 최근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오면서 ‘희망이’와 ‘새롬이’를 비롯해 키우던 진돗개 9마리를 유기했다는 이유로 고발했다. 새롬이와 희망이의 경우 2013년 서울 종로구 한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을 통해 동물 등록을 했으며 동물등록증상 소유자는 ‘박근혜’다. 법적으로 박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인 것.
[카드뉴스 팡팡] “저는 박근혜 님이 그리워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새롬’이에요.여기 옆에 있는 친구는 ‘희망’이고요. 저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돗개랍니다.그리고 우리 집은 ‘청와대’예요.
어떻게 청와대에 오게 됐냐고요?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저희를 데리고 왔어요.워낙 애견인으로 유명하셨던 터라,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딸 정유라 씨의 SNS로 추정되는 계정이 청와대를 드나들었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긴 흔적이 발견됐다.
9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유연(정 씨의 개명 전 이름)이라는 이름의 작성자는 지난 4월 3일 반려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다른 사람들과 댓글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ㆍ새롬이의 새끼 5마리의 이름이 평화ㆍ통일ㆍ금강ㆍ한라ㆍ백두로 정해졌다.
박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희망이, 새롬이의 5마리 강아지들은 이젠 눈도 뜨고 어미 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그동안 여러분께서 좋은 이름들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많은 생각 끝에 장석원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희망이와 새롬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며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어미 품에만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새끼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우리의 진돗개 새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면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 이름을 공모하자 박근령씨 남편인 신동욱씨가 이를 제안했는데요. 신동욱씨는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다섯 마리의 청와대 진돗개 이름을 지어달라고 알렸다" 며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진핑, 정은, 푸틴, 바마, 아베 라고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 라고 올렸습니다. 한편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직접 전했다.
박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희망이와 새롬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며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어미 품에만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는 글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이 이찬오로부터 3가지 결혼 선물을 받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tvn '택시'에 출연한 김새롬은 이찬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결혼식 전날 촬영된 이번 방송분에서 이찬오는 "결혼 전 새롬이에게 주고 싶은 게 있다"며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번째 선물은 '관자요리'였다. 이찬오는 "첫 만
'라디오스타' 김새롬
‘라디오스타’ 김새롬이 자신의 미모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을 내비쳐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AOA 초아, 임수향, 김새롬 등이 출연한 가운데 ‘비타민 같은 여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새롬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29.5살 김새롬이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특유의 유쾌
박근혜 대통령의 6일 기자회견은 총 80분간 진행됐다. 질의응답을 포함해 이날 박 대통령의 첫 신년 기자회견에서 가장 많이 쓰인 단어는 ‘경제’로 모두 51회 언급됐다. 이어 기업(38회), 북한(25회), 통일(22회), 투자(14회), 창조경제(13회) 순이었다. 반면 복지는 단 2회, 경제민주화는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연설문만 살펴보면 경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