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를 대신해 코스닥 150지수에 편입하는 종목은 새로닉스로 지수 내 예상 편입비중은 0.101%로 추정된다”며 “코스닥 150지수 내 비중 상위종목이었던 엘앤에프의 이전상장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본 종목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로 각각 0.387%포인트(p), 0.330%p의 비중이 증가할 것”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도 시가총액이 충분히...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와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새로닉스 등 최대주주가 지분 27.22%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코스닥 시총 3위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스피 상장사 셀트리온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서 사라졌다. 코스닥 입성 6년 만이다. 이달 12일부터 통합신주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됐다.
시총 4위였던 포스코DX는...
2000년 설립된 엘앤에프는 범 GS 계열사인 새로닉스가 액정표시장치(LCD) TV용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출발했다. ‘L&F’라는 사명 역시 사업 초기 LCD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로서 ‘빛과 미래(Light&Future)’라는 의미가 담겼다. 그러나 엘앤에프가 빛을 보기 시작한 건 전기차 배터리가 반도체를 잇는 제2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면서다. 2020년...
개인은 266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2억 원, 2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이오플로우(14.97%), HPSP(8.28%), 젬백스(7.85%), 기가비스(6.43%), 에스앤에스텍(6.04%), 새로닉스(5.89%), ISC(5.18%), 지씨셀(4.62%), 포스코엠텍(4.44%) 등이 강세다.
위지윅스튜디오(-5.03%), 레고켐바이오(-4.81%), 디어유(-2.78%) 등은 약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기가비스(14.19%), 루닛(10.60%), 포스코엠텍(10.09%), 메디톡스(5.08%), 엘앤씨바이오(4.28%), 새로닉스(4.13%) 등은 강세를, 바이오니아(-5.29%), 데브시스터즈(-4.21%), 알테오젠(-4.17%), 인텔리안테크(-3.95%), 에스피지(-3.46%), 넥스틴(-2.8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97포인트(0.11%) 내린 879.10이다.
개인은 2260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3억, 48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9.50%), 포스코엠텍(7.57%), 주성엔지니어링(7.04%), 새로닉스(4.93%) 등이 오르고 있다. 네이처셀(-30.00%), 넥슨게임즈(-3.71%), 에이비엘바이오(-3.58%), 파마리서치(-3.57%) 등은 내림세다.
새로닉스, 계열사 엘앤에프 업고 78.30% 급등
코스닥 종목 가운데 새로닉스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새로닉스는 7일 지난주 주간 종가(3월 31일 3만6400원)보다 78.30% 급등한 6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새로닉스는 계열사 엘앤에프의 호재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새로닉스는 엘앤에프의 지분 14.90%(작년 말 기준)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엘앤에프가 테슬라와 3조8000억 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한 가운데 최대주주인 새로닉스가 부각되며 강세다.
28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새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65% 오른 3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엘앤에프는 테슬라와 3조8347억 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 2021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