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중 동반 내림세다.
24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8포인트(-0.24%) 하락한 2561.27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1963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44억 원, 1885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17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0원(0.27%) 상승한 13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LG에너지솔루션(1.22%), LG화학(0.97%), 기아(0.23%), 삼성전자·삼성SDI(0%)를 제외하고 내리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10.2%), NAVER(-3.77%)는 큰 폭 하락세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오리온(4.30%), 농심(3.86%), LS(3.38%), 대우조선해양(3.13%), BGF리테일(1.90%), DB손해보험(1.76%), 삼성중공업(1.66%) 등은 강세를, 크래프톤(-4.72%), NAVER(-3.77%), 카카오뱅크(-3.44%), 금양(-3.09%), LG생활건강(-2.56%), 카카오페이(-2.42%), 한진칼(-2.35%)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00포인트(0.35%) 하락한 856.16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2336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1332억 원, 901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기가비스(14.19%), 루닛(10.60%), 포스코엠텍(10.09%), 메디톡스(5.08%), 엘앤씨바이오(4.28%), 새로닉스(4.13%) 등은 강세를, 바이오니아(-5.29%), 데브시스터즈(-4.21%), 알테오젠(-4.17%), 인텔리안테크(-3.95%), 에스피지(-3.46%), 넥스틴(-2.8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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