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영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부의장 인터뷰“노동개혁은 ‘비정상화의 정상화’”“주69시간제 현실성 부족...대부분 기업 대체복무자 없어”
“욕설을 한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죠. 저희는 8명으로 시작해 2000명(서울교통공사 기준)이 됐습니다. 비난을 걱정하는 것보다 시작을 먼저 하는 게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5일 마포구 합정동 근처 카페에
尹, MZ노조에 “꼼꼼하게 정책설계부터 잘 반영하겠다”포괄임금·공짜 야근 악용 사례 근절 등 논의
국민의힘 청년 지도부와 대통령실 청년팀 행정관, 고용노동부 청년 관계자로 구성된 ‘청년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는 24일 MZ세대 노동조합과 치맥회동을 하며 현장에 있는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회동 중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청년 근로자들